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의가 5일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대전환을 위해 ‘상생형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광명시를 비롯해 광명시의회,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광명상공회의소, 한국노총 경기중부 지역지부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기업인, 노동자, 시민 대표 등 16명은 이날
14시간전
이현재 하남시장이 자족도시 하남 건설을 위해 정부지원과 기업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캠프콜번과 K-스타월드 조성사업 등 역점 사업에 엉킨 실타래를 풀기 위한 것인데,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29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
고양특례시는 오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주간 일산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공람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시는 '활력 있고 생동감 있는 공원도시 일산'을 비전으로 △생동감 있는 녹색공원도시 △이동이 편리한 교통도시 △활력있는 자족도시 △쾌적한 정주환경도시 △살기 좋은 복지문화도시를 정비 목표로 설정했다.또한, 도시의 쾌적한 정주환경 유지를 위해 전체적인 기반시설 여건 및 수용 가능 인구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용적률을 △아파트 300% △연립주택 1
광명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어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선포하고 협력을 다짐했다.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노사민정 공동선언, 일자리 공시제 성과 보고,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시를 비롯해 광명시의회,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광명상공회의소, 한국노총 경기중부 지역지부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기업인, 노동자, 시민 대표 등 16명이 참석했다.공동선언문에는 ▲상생형 일자리 창출 ▲지역순환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ESG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주요개발사업 추진현황'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인구 50만 자족도시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지금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로 도시구조가 빠르게 변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2032년이 되면 11만 호의 주택공급, 인구 50만, 일자리 13만개 창출되는 수도권 서남부 핵심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에서는 현재 ▲광명시흥 3기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하안3 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시는 ‘광명 과학고’ 설립 추진에 광명시만의 차별성과 경쟁력 개발을 목표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세부 진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광명 과학고’ 차별성 개발 및 과학 교육 다양성 확장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광명시 과학고 설립 여건 및 교육 환경 분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 추진, 파주발 고속철도 신설 등 파주시의 주요 숙원사업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11일 발표된 '경기도 민선8기 경기북부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방안'에 포함되면서, 파주시는 100만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실질적 실행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경기도의 이번 발표에는 70년 넘게 규제에 묶여 있는 경기 북부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이 총망라되었다. 경제과학진흥원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경기 북부 이전 추진과 철도·하천·도로 등 북부지역 핵심SOC 확충 등
“소통과 공감 정치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겠습니다.”민선 8기 김보라 안성시장의 시정 철학이다.안성시가 김보라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 및 구성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기관 선정에 선정되는가 하면 자연재난 대비 우수기관으로 인정되는 성과를 창출했다.이로 인해 안성시는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3~2024년 경기도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광명시는 ‘광명 과학고’ 설립 추진에 광명시만의 차별성과 경쟁력 개발을 목표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세부 진행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광명 과학고’ 차별성 개발 및 과학 교육 다양성 확장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광명시 과학고 설립 여건 및 교육 환경 분석 ▲시민 사회
광명시는 '광명 과학고' 설립 추진에 광명시만의 차별성과 경쟁력 개발을 목표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세부 진행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광명 과학고' 차별성 개발 및 과학 교육 다양성 확장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광명시 과학고 설립 여건 및 교육 환경 분석 ▲시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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