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미래연구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원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연구원의 주요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안산선 지하화 사업에 대한 논의를 통해 안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시공간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안산미래연구원 시민연구단 ‘아리랑 놀자’ 3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세미나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며, 시민연구단은 향후 연구원의 정책 연구와 현안 논의에 시민의 시각을 적극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안산미래연구원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