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전통시장, 지역 상권,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진행한 '프로젝트 단골' 사업이 총 212개 시장과 15개 상권, 2800여명의 상인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카카오는 17일 프로젝트 단골 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특히 올해 처음 진행된 '단골시장-우수시장 조성' 사업에서는 속초 관광수산시장, 부산 반송큰시장, 포항 큰동해시장, 서울 망원시장, 서울 인헌시장이 참여했다. 이들 5개 시장은 각각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 1만명을 확보했으며, 카카오맵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