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가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산학연 협력 엑스포’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술협력분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대전TP가 추진한 ‘트라이앵글 얼라이언스 : 출연연 연계형 얼라이언스 구축사업’이 기술협력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다. 대전지역 대학들도 지역혁신 우수사
경일대학교가 전국 최대 규모의 산학연 협력 성과 공유 플랫폼인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메타콘텐츠 기술 시연과 취·창업 경진대회를 석권하며 지역 혁신을 주도하는 실무형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이 지역 산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임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
경산시는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 행사에서 「전기차 차세대 무선 충전 규제 자유 특구」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규제자유특구 유공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특구 운영을 통해 ▲고출력·초소형 무선충전 실증 ▲규제 특례 확보 및 제도개선 ▲산학연 협
한국산업진흥협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 참가한다.소부장뿌리기술대전은 첨단소재와 부품·장비·뿌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국내·외 소재부품, 뿌리기업 및 수요기업, 민간 투자사, 인수합병 전문가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가한다.이번 행사에서 협회는 충북지역 뿌리기업 5개 유망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면서 `충북관' 공동부스를 구성해 운영한다.참여기업은 ㈜노아닉스, ㈜씨지에스, ㈜테크브릿지, ㈜셀코, ㈜티니코로 뿌
전라남도는 2025년 30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산·학·연 기관과 함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를 출범, 성공적 유치를 통한 미래 핵융합에너지 기술의 핵심 거점 도약을 다짐했다.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주를 ‘대한민국 인공태양 연구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유치위원회는 지역사회의 폭넓은 참여와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공동위원장 2명과 집행
위세아이텍은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열린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연구개발 성과와 AI 기술을 선보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연구산업 AI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산업협회,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했으며, 연구산업 기관과 산학연 연구자 등 연구개발 생태계 전반이 참여해 AI 시대 연구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개막식에서 진행
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은 2025년 9월 25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열린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가을 학술발표회에서 경북RISE사업 성과 보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특별세션은 “경북형 미래철도 기술개발을 위한 지·산·학 공동연구 성과발표”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국가철도공단·코레일·서울교통공사, 공항철도 등 주요 철도운영기관과 14개 산학연 기관, 3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기반 철도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 성과를 공유했다.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AI 기반 레일 손상 진단
정부가 2027년 하반기까지 보건의료 데이터 통합활용 포털 구축을 추진하며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을 위한 국가 전략형 연구개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번 산학연 협력은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은 연세대학교·AI혁신연구원과 함께 AI 혁신연구를 가속화할 AI의료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병원 밖에서도 의료AI 연구 수행이 가능하도록 ▲연세의료원 보유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관리하고 연구자가 활용할 수
한국수자원공사는 11월 4일 한국수자원공사 화성권지사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케이워터기술㈜과 함께 ‘광역상수도 및 댐 시설의 점검정비 기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광역상수도와 댐 등 주요 기반 시설의 점검정비 수준을 한층 높여, AI 정수장 등 고난도 기술 영역까지 정비 역량을 확장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세 기관은 ▲점검정비 기술 역량 강화 ▲우수 기술 인력 양성 ▲첨단 점검 장비와 기술 공유 ▲교육·연구·기술 지원 협력
인천대학교 HUSS 포용사회사업단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여하여, 신산업관 내 ‘미래인재 코너’에서 사업단의 주요 성과와 홍보 콘텐츠를 전시했다. ‘지역과 함께, 산학연으로 여는 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엑스포는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대구광역시·한국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국 357개 기관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 협력 종합행사다.인천대학교 HUSS 포용사회 사업단은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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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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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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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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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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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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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3개 상임위, 시 집행부와 간담회 개최
경기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11일 의회 각 상임위원장실에서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다가오는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안건에 대해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시 홍보담당관 등 11개 부서 관계자들과 총 22건을 협의했다.이 자리에서 시 집행부는 시 승격 40주년 기념 홍보영상물 제작 및 안산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사업, 노동자지원센터 건립사업, 대부포도축제 행사 등을 위원들에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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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산단 내 캐논코리아 방문··· 안전점검 및 컨설팅 실시
경기 안산시는 산업단지 내 기업체를 방문해 안전점검 컨설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산업단지 내 캐논코리아㈜ 방문은 지난 11일 안산시가 안산소방서, 안산도시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 기관과 산업단지 내 기업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 중인 안전점검 컨설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방문에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과 안산시 및 기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해 이전에 시가 시행한 안전점검 컨설팅에서 권고된 개선사례 추진에 대한 브리핑과 생산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이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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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PS5 5주년 기념 글로벌 캠페인 선봬…이색 광고로 주목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잇 해픈즈 온 PS5' 캠페인을 선보였다.11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며, 독특한 광고 영상과 함께 실제 거리에서도 PS5의 강력한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소니는 지난주부터 '역대급 스턴트 점프', '예상 밖의 캐치', '비범한 차량의 평범한 문제'(Everyday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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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IT 엔지니어 10명 중 8명, AI 매일 사용…유료 구독률 57.8%
IT 엔지니어들의 생성형 인공지능 이용 패턴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12일 IT매체 아이티미디어는 일본 IT 프리랜서 플랫폼 프리랜스보드를 운영하는 인스턴트룸이 IT 엔지니어 3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전했다. 조사 결과, 최근 한 달간 생성형 AI 사용 빈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8.1%가 매일 사용한다고 답했다. 주 1회 사용, 월 1회 사용이 뒤를 이었으며, IT 엔지니어의 96.0%가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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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숙 의원, “탁상행정으로는 도민의 신뢰 못 얻어... 현장과 통하는 행정이 필요하다”
곽미숙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은 11월 11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가족국의 현장 미반영 행정, 가정어린이집 개보수사업의 예산 집행 부진, 그리고 여성비전센터의 운영 투명성 문제를 잇따라 지적하며 “행정은 보고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완성된다. 도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곽미숙 의원은 먼저 여성가족국의 ‘현장 외면형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촘촘히 챙기겠다”는 국장의 반복적인 발언에 대해 “시군 부단체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