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폭우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면서 피해복구 지원에 힘을 모았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달 23일부터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합천·산청 등 호우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해 조합원, 산지 피해 등을 점검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현재까지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은 폭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 장비 82대 및 복구인력 202명을 긴급 지원했으며, 피해조사를 위한 인력 381명을 추가 투입했다.앞으로도
양산교육지원청은 8월 12일, 13일 양일간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에서 생태환경 조성 시설 지원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양산 관내 학교 및 기관의 시설관리직 지방공무원 등 34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태환경 조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현장 지원 역량을 기르고자 하였다.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 감수성 함양, 다양한 수목 관리 장비의 안전한 사용법,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에 대하여 연수하고,또, 목공 체험 시간 등의 과정도 함께 구성하여 직무능력 향상과 함께 체험 및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도
중부뉴스통신 = 고성군은 고성문화관광재단이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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