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동네 숲으로사업을 올해로 7년째 이어간다.KCC는 27일 강북구청, 초록우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준 KCC상무,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지난해 성북구 삼덕마을 23곳의 환경을 개선한데 이어 올해는 강북구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2018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