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주 영주시 평은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과 회원 20여명이 25일, 관내 주요 도로변과 영주댐 인근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김성희 평은면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평은면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운동 영주시 가흥2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과 위원15명이 지난 13일 수해 예방을 위한 관내 도로변 배수로 점검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서중길 가흥2동장은 “ 환경정비를 위해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청결한 가흥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0일 교사연구지원실에서 마을배움길연구소와 생태‧환경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생태‧환경교육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자연놀이 초록체험 활동 등을 추진한다.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계 감수성을 유아기에 길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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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식 예천군 용궁면 면장과 면행정복지센터, 홍보소통과, 환경관리과 등 직원 20여명이 12일 오전, 복숭아 봉지씌우기 시기를 맞아 월오리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장인식 용궁면장은 “당면 업무와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해준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일손돕기를 하며 농가에서 들은 고충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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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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