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간전
대구 달서구는 구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제10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을 오는 **1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기자단은 구정 현장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희망달서 홍보 메이트’로, 2026년 1월부터 1년간 활동하며 달서구의 주요 정책·명소·축제 등을 취재해 달서구 공식
대구 남구는 남구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지난 1일 오전 8시부터 구민체육광장에서 ‘제17회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약 2,000명의 구민이 참여하여 청량한 가을 아침을 만끽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는 신선한 가을 아침의 맑은 공기
대구 북구청은 11월 1일 삼성창조캠퍼스 일원에서 구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평생학습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평생학습,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전 구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국악팀 해마루
강서구는 지난 23일 강서아트리움에서 ‘2025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구민 정신건강을 위한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개최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13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강연은 유튜브 ‘닥터프렌즈’로 알려진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정신과 의사와 친해져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오 원장은 정신질환의
종로구는 11월 6일 10시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돌봄종사자 힐링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용노동부와 종로구가 공동주최하고 종로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애써 온 돌봄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심신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돌봄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 역시 담았다.종로구는 이날 우수 돌봄종사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힐링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중랑구가 지난 11월 1일 중랑구립잔디운동장에서 5,0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중랑구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구민들이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특히, 구는 구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참여를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행사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행사장 주변 일부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전환하고, 셔틀버스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운행하여 교통 혼잡을 최소화했다.오전 10시에 시작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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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겨울철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민과 함께하는 제설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협력형 제설체계를 구축해 이면도로와 고갯길 등 제설취약지점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자율적인 눈 치우기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구는 각 동주민센터와 1365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제설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 강설 시에는 이들이 현장에 투입돼 제설작업을 지원하며 활동시간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게 된다.또한 각
대전 서구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 및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신규 및 재위촉된 서포터즈 51명은 2027년까지 2년간 여성친화도시의 비전과 정책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위촉식에 이어 성인지 관점과 모두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전문가 특강이 이어졌다.서철모 서구청장은 “구민이 함께 생각하고 참여할 때 진정한 여성친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며 “서포터즈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025년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동정책개발연구회가 10월 31일 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활동결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하였다.남동정책개발연구회는 3월 출범 이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매월 1회 회의와 전문가 강연회, 그리고 비교시찰을 등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실제 실행 가능한 정책방안을 모색해왔다.이번 연구회 활동을 통해 「남동구 제안제도 운영 조례」가 발의되었으며,또한 정책 제안 11건을 집행부에 제안하고, 이를 검토하는 과정을 거치며 “소통과 검토
2025년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동정책개발연구회가 10월 31일 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활동결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하였다.남동정책개발연구회는 3월 출범 이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매월 1회 회의와 전문가 강연회, 그리고 비교시찰을 등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실제 실행 가능한 정책방안을 모색해왔다.이번 연구회 활동을 통해 「남동구 제안제도 운영 조례」가 발의되었으며,또한 정책 제안 11건을 집행부에 제안하고, 이를 검토하는 과정을 거치며 “소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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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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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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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살려야 한다”…노조·시민단체, 정부 개입 촉구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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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투자설명회 성료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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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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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아 시민참여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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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지난 8일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아동이 존중받는 세상,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홍보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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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 "사회적경제, 경기 남부 편중...지역 편차 완화 전략 부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의원은 10일 사회혁신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 육성 사업의 지역 편차 완화 노력 부족과 핵심 사업의 기획력과 성과 분석이 미흡했음을 강하게 질타했다.우선 최 의원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조례 제4조의 취지가 지역 편차 완화에 있었음을 강조하며, 현재 사회혁신공간 '팔로우' 사업의 기업 참여가 북부 9% 대 남부 91%로 심각하게 편중된 상황임을 지적했다.최 의원은 사회혁신경제국에게 "기업 및 인구 모수가 남부에 치중된 현실은 인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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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한 행정, 도민감사역량 한단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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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일 스텐포드호텔 안동에서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청렴 정책 방향을 도민과 공유하고, 청렴도민감사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2개 시군의 청렴도민감사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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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성로 통신골목 삼거리광장 재탄생… “도심 속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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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에게는 ‘동아양봉원 삼거리’로 잘 알려진 동성로 통신골목 삼거리광장이 시민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머무르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해 ‘도심 속 쉼표’로 자리잡는다.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거리광장 재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기존의 차량 중심 공간을 보행자가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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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51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 종합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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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은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열린 제51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에서 경상북도4-H연합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4-H중앙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4-H연합회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역사 깊은 대회로, 올해는 ‘반세기의 땀, 청년이 밝히는 대한농업’이라는 주제로 4-H 청년농업인의 기술과 창의성을 겨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