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삼다향실버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계절 맛김치 2회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전문봉사단 한솥밥봉사단과 읍면동 거점캠프 활동가, 자원봉사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공모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추진됐다.여름철 대표 제철 재료인 오이와 배추로 봉사자들의 정성을 담아 총 99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370세대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강희준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삼다향실버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계절 맛김치 2회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전문봉사단 한솥밥봉사단과 읍면동 거점캠프 활동가, 자원봉사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공모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추진됐다.여름철 대표 제철 재료인 오이와 배추로 봉사자들의 정성을 담아 총 99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370세대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강희준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
여수시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과 ‘2025년 지혜학교’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두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접하고 인문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이번 공모에서 여수시이순신도서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심화 인문 프로그램인 ‘지혜학교’는 ‘더불어 사는 지혜 헌법’을 주제로 8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12회 진행된다.일반 인문 프로그램인 ‘길 위의 인문학’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시‘빛의 회복, 고봉에서 덕양까지’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2월, 광복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도민들에게 역사를 더욱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역사적 정체성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조명하는 문화예술 사업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이날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 의원, 고양시 광복회 고양시지회장, 독립유공자 후손, 고양시 문화예술 관계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강동문화재단은 '연결과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한 2025년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재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가족·세대·이웃 간의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문화로 상생하는 강동구' 구현을 위해 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서울문화재단 등 공모사업으로 약 1억 5천 6백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세대 간 연결 : 세대를 뛰어넘는 예술적 공감
영주시는 봉현면 노좌1리와 부석면 우곡리 지구가 ‘2026년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영주시는 지난 6월 두 지구를 신청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에 따라 노좌1리에는 총사업비 23억 원, 우곡리에는 총사업비 22억 원이 투입되며, 두 지구 모두 2029년까지 4년간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선정된 지구에는 생활 인프라 개선, 휴먼케어, 주택 정비 등 다
남양주시는 5일 구직도전 청년을 위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직도전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통해 사회 진입을 돕는 사업이다.사업은 5주간 단기로 운영되는‘도전 프로그램’과 15주 또는 25주간 중·장기로 운영되는 ‘도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의 상황과 니즈에 맞춰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시는 2024년 경기도 동북부에서 최초로 해당 사업을 도입해 지금까지 74명의 수료자와 22
울산종갓집도서관이 지난달 30일부터 9월30일까지 도서관 유아·어린이자료실에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결과물을 전시하고 있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공모사업으로, 공공도서관과 지역 아동복지센터가 함께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문화 강좌를 운영하며,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독서문화 격차 해소를 도모하는 사업이다.중구는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아동센터 정말잘돼’와 협력해 5월2일부터 8월22일까지 15차례에 걸쳐 지역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용 교
여수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진남관 일원에서 열린 ‘2025 여수 국가유산 야행’이 4만 6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여수 국가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시는 2018년부터 매년 진남관 일대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10년에 걸친 해체·보수공사를 마친 국보 진남관을 중심으로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야행은 ‘여수 진남관의 밤’을 주제로 열렸으며, 단청을 활용한 쿠키·문 종·비누 만들기 체험, 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위해 지역 차원의 공동 대응에 나섰다.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28일 오전 제주대박물관 인다홀에서 '글로컬대학30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공동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대학, 공공기관 등 23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지역 기반의 협력 거버넌스를 공식 출범하고 공동 대응을 약속했다.참여 기관들은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 공동 운영, 교육·연구 교류 확대, 배움여행 프로그램 공동 발굴, 지역사회 연계사업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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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전공 살린 ‘섬김의 봉사’로 지역사회 밝혀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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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실시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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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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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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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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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돌아온 김순덕 할머니…“일본 사죄가 마지막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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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9일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기념식과 기림문화제가 열렸다.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이다.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행사는 ‘다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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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손주연(건설기계산업협회 부장)씨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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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화진씨 별세, 손주형·주연씨 부친상·조광표씨 장인상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B1 특실1호실, 발인 8월 11일 오전 11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용인 로뎀파크, 02-2650-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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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 태극기'로 독립정신 계승…'더민주 전북혁신회' 새 비전 제시
더민주 전북혁신회의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광복절까지 '진관사 태극기 챌린지'를 전개한다. 전북혁신회의는 9일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에서 혁신공동회를 열고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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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 방해 있었나"··· 내란 특검, 국회 계엄 해제 상황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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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팀이 비상계엄 당일 국회 상황 재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4일 새벽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 과정에 의도적인 표결권 침해 행위 등이 있었는지 수사 중이다. 앞서 지난 7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국회 봉쇄 등 계엄 당시 상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오는 11일 참고인 조사 출석을 요청한 상태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계엄 당시 국민의힘 소속이던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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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학생 창업유망팀 300+’ 10팀 최종 선발…창업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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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9일 교육부 주관 ‘2025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학생 10개 팀이 최종 선발돼 뛰어난 창업 역량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전국 유망 학생 창업팀을 발굴해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기술교육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