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시장 상가에서 경사로가 붕괴돼 60대 남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1시 16분쯤 부산 동구 초량시장 안에 있는 상가 1층에서 지하층으로 내려가는 경사...
○…속보=지난 1980년 문을 연 청주흥덕경찰서가 44년동안 일년내내 하루도 빈 날이 없었던 흥덕서 유치장에 유치인이 없는 `공창'경사가 무려 4일간 이어져 화제. `공창'은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되는 유치인이 1명도 없이 텅 비는것을 의미. 하루도 빠짐없이 범죄가 발생하고 피의자가 검거되는 도시...
충주경찰서는 3일 승진임용식과 업무유공자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승진자는 △범죄예방대응과 이진 순경 △수사과 김지훈 순경 △교통과 임선용 순경이 각각 경장으로 승진했다. 업무유공자로는 △여성청소년과 복선일 순경 △형사과 김주현 행정관 △연수지구대 지길모 순경 △중앙지구대 김주은 순경 △여성청소년과 김영훈 경사 △충북청 광역정보 3팀 이상복 경위가 수상했다....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는 10일 오후 4시 39분께 “대구에서 안동 왔는데 보이스피싱 수거책 같다”라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하고, 역전지구대 3팀 소속 근무자 경감 하연태, 경감 장후모, 경위 이인호, 경사 이동원, 경장 남구화가 신속히 출동해 신고한 택시기사로부터 탑승했던 손님이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의 진술을 받았다. 출동 경찰관들은
지난 19일부터 1980년 11월 문을 연 청주흥덕경찰서에 개서 44년만에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19일 오전부터 경찰서내 유치장에 유치인이 단 1명도 입감되지 않아 `공창'상태가 됐기 때문이다.청주흥덕경찰서는 도내 13개 일선 경찰서중 유일한 1급 경찰서다. 중심경찰서인 흥덕경찰서의 서장이 총경이 아닌 경무관으로 보임되는 이유다.규모가 전국 302개 경찰서 중에서도 다섯손가락에 들 정도로 크다. 그만큼 치안수요도 대도시 경찰서 못지 않게 많다.흥덕경찰서 경찰관수는 대략 500여명.
해양경찰청은 지난 11일 태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행락철 연안안전사고 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서해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태안지역은 지난해 1755만명의 관광객이 머물다 간 곳이기도 하며, 여름철 성수기 해상치안 수요가 집중되는 곳이다.김 해양경찰청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한 `태안구조대 경감 조형호, 신진파출소 경사 임용, 소형정 순경 방희민' 등 경찰관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태안서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태안군 근흥면에 위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로 “대구에서 안동왔는데 보이스피싱 수거책 같다”라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되어 역전지구대 3팀 소속 근무자 경감 하연태, 경감 장후모, 경위 이인호, 경사 이동원, 경장 남구화가 신속히 출동한 바, 신고자는 택시기사로, 탑승하였던 손님이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의심된다 진술하여, 출동 경찰관들은 신고자로부터 해당 손님의 인상착의 및 이동경로에 대해 진술 청취 후, 순찰 중 안동교회 근처에서 유사한 인상착의의 30대 남성을 발견하였다.출동 경찰관들이 위 남성에게 범죄사실에 대해 추궁하자,
강진군이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 지급으로 출산율 상승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곱째 아이가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강진군에 따르면, 읍에 거주하는 추창석·김경희 부부가 관내 분만산부인과인 강진의료원에서 지난 13일 일곱째인 3.8kg의 남아를 건강하게 출산하여 7남매를 둔 다복한 가정을 일구었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지난 17일, 산모 김경희 씨를 만나, 출산용품을 직접 전달하고, “심각한 저출생 시대에 일곱째 아이 출생은 지역의 경사이고 축복”이라며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안동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이던 수천만원 대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택시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10일 오후 4시 39분께 한 택시운전기사로부터 “대구에서 안동으로 온 한 남성이 보이스피싱 수거책일 가능성이 있다”는 112 신고가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로 접수됐다.해당 지구대는 하연태·장후모 경감과 이인호 경위, 이동원 경사, 남구화 경장 등 경험 많은 경찰 등이 한 팀을 이뤄 현장으로 출동했다.경찰은 신고한 택시 기사로부터 용의자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파악한 뒤, 추적 끝에 안동교회 근처에서 유사한 인상착의의 30대 남성을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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