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 AI기반 스마트물류센터 투자 성과를 인정받아 홍용준 대표이사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쿠팡은 올해 2월 경상남도·김해시와 체결한 193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통해 연면적 약 3만7000평의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 중이다. 현재까지 1350여명을 신규 채용해 목표치의 93%를 달성했다.센터는 AI를 활용해 주문 수요를 예측하고 상품을 즉시 출고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내년부터는 냉동·냉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10월 13일, 김해시에 위치한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에서 열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 출범식’에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이번 행사는 “일곱 개의 이야기, 하나의 가야”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립문화유산연구원장, 경남도지사, 시장 및 군수, 주민협의회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재단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최학범 의장은 “여러 지자체가 뜻을 모아 출연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7개 시·군에 흩어진
제5회 경남도지사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이 오는 11월 1일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8일 결승전을 통해 경남 도내 이스포츠 최강 대학을 가릴 예정이다.‘제5회 경남도지사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은 정식종목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와 FC 온라인을 개최하며, 이벤트 종목으로 스타크래프트를 개최한다. 종합우승 대학교에는 경남도지사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며, 총상금 370만 원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11월 3일 창원 CECO에서 열린 2025년 민족통일 전국대회에 참석해 전국 민족통일협의회 회원, 도민 등 5,000여명과 함께 평화통일 의지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통일부 차관, 경남도지사, 창원시장 권한대행, 시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과 민족통일중앙협의 중앙임원, 17개 시도 협회장, 200여 시군구 협회장 등이 함께 자리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대회는 민족통일 중앙협의회와 민족통일 도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평화통일을 향한 44년의 열정, 경남에서부터 하나되어 통일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월 30일 창녕 군민체육관에서 제16회 창녕 상공인 가족 氣-UP 한마음대회가 700여 명의 상공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민생경제 활력 도시, 창녕에서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건전한 노사문화정착과 기업체 간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이날 행사에는 박상웅 국회의원을 비롯한 성낙인 창녕군수와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우기수, 이경재 경남도의원, 창녕군 의원, 엄용수 경남도지사 정무 특보, 유관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700여 명의 상공인이 참석해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시간을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18개 시군 지자체장 자리를 두고 벌써부터 수많은 정치권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다.국민의힘은 ‘무조건 수성’해야 하는 절실함이, 민주당은 이재명 정권의 허니문 선거라는 이점을 앞세워 탈환을 예고하고 있어 여야 모두 벌써부터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지고 있다.경남도지사 선거…박완수 지키느냐?, 김경수 탈환하느냐? 빅 매치경남도지사 선거는 예측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꼽히고 있는데 관전 포인트는 박완수 현 경남지사의 재도전 여부다. 여론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박 지
경상남도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남해안 발전의 핵심 방향으로 ‘접근성 강화, 투자 유치, 규제 완화’를 제시하며, “남해안이 진정한 해양경제 중심축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역이 스스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포럼은 ‘해양자치분권의 시대, 남해안 지역발전을 말한다’를 주제로, 남해안의 공동 번영을 위한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방송사 대표, 경제계 대표, 유
밀양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주재로 ‘도민 상생토크’를 개최하고, 도지사와 밀양시민이 마주 앉아 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도민 상생토크’는 경상남도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쌍방향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으로, 도지사가 직접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해 밀양시민 27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정책 아이디어, 농업, 복지,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제
쿠팡로지스틱스가 경남 김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CLS는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홍용준 대표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CLS는 경남 지역 고용 창출과 지역 발전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10개 주요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전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곽형주 상무가 대표로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쿠팡이 지난 2월 경상남도와 김해시와의 투자협약을 통해 AI 기반 스마트
진주시보건소는 13일 경남도 주최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자보건 향상 및 출산장려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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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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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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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세계 무대서 통했다…‘메이플자이’ IFLA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된 국제 조경단체로, 7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환경과 도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며, 조경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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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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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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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 명 달린 경포 트레일런, 강릉 가을밤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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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1월 8일,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5 경포 트레일런 온 아리바우길’ 대회에 달리기 동호인 800여 명이 참여하여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강릉시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림픽 개최 도시로서 유산을 계승하고 스포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강릉시 승격 70주년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대회 개최에 의미를 더했다.특히, 건강과 달리기 열풍을 반영한 11Km 순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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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역상권의 정체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포럼 개최
동해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현진관광호텔 2층 카라홀에서 '지역상권의 정체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강원연구원 주최로, 시·군 협력과제인 '동해시 정체성 기반 전통시장 브랜드 전략 수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에 기반한 상권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시민·전문가·현장 주체가 함께 참여해 실천 가능한 전략 방향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포럼은 배상근 강원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정윤 동해시 부시장의 환영사가 이어진다. 이어 ‘동해시 상권의 현황과 도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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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발한동 향로2길, 지평식 노외주차장 조성 '속도'  
동해시가 발한동 향로2길 일대에 지평식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고령층 복지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성 대상지는 묵호노인복지회관과 인근 생활권 중심지로, 주변에는 노령 인구 비율이 높고 복지시설 이용이 활발하다. 그러나 해당 지역은 노후 주거지 밀집으로 골목 폭이 좁고, 상시 불법주정차와 차량 혼잡이 발생해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특히 묵호노인복지회관을 찾는 어르신들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고 보행 안전이 취약해 자가용이나 보호자 차량 이용이 많지만, 주차 공간 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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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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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가 학과 개설 25주년, 대학원 개설 15주년 만에 창립돼 졸업생들의 새로운 장을 마련했다. 지난 8일 충북 충주시 더베이스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학부 및 대학원 졸업생 100여 명이 참석, 총동문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강경희 창립 준비위원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또는 각자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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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액티브 시니어 호주 교민과 2주간 교육과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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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는 지난 8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액티브 시니어 호주 교민 특화형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과정은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이민 생활을 하는 액티브 시니어 교민 20여명이 원주시에 일정 기간 체류하거나 귀국 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25일 시작되어 2주간 진행되었다.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민창희씨는 “2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한국에서 황홀한 경험을 했다. 호주와는 전혀 다른 자연경관과 문화체험들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