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글 논란을 언급하며 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저격했다.홍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뒷담화나 하고 가족이나 측근들이 당원을 빙자해 당원 게시판에 비방글이나 쓰는 비열한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홍 시장이 비판 대상을 구체적으로 지칭하지 않았지만 최근 여권 내 논란이 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의 대통령 비하 글을 소환한 것으로 미뤄 한 대표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홍 시장은 “음모와 모함이 판치는 정치판에서 내가 당당해야 상대방을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떠오른다. 처음 위원장이 되었을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 지역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작했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다.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해오며 느낀 점이 많다. 매번 열렸던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 그리고 주민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지역 축제나 환경 정화 활동처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던 순간들은 참 특별했다. 그런 시간들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기억으로 오래
경남도는 16일 도청에서 올해 마지막 도민회의를 열고 2024년 도정 성과를 평가했다. 경남도는 매달 도민을 초청해 정책 제안을 듣고 있다. 이날 △안전 △산업 △경제 △교육·청년 △복지·여성 △의료 △도로·교통 △문화·체육 △관광 △도시·주택 △농업 △어업 △환경·산림 등 분야에서
이천문화재단은 내년 1월 1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5 2am 콘서트 '2am is coming to town'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2am은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으로 구성된 명품 발라드 그룹으로 '죽어도 못보내, 이노래, 친구의고백,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