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10·21 용산 면담’ 후속대책 모색 여부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김건희 여사에 대한 각종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의 최종 입장정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한 대표가 전날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김 여사와 관련된 3대 요구와 함께 인적 쇄신까지 제기된 상황에서 용산 대통령실의 기류 변화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은 한 대표와 ‘10·21 면담’에서 대통령실 내부에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인맥을 쇄신해달라는 건의를 받고 “누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문제를 전달하면
청주 시온성교회는 5일 지역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쌀 10㎏짜리 50포를 금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는 강서동적십자봉사회가 돌봄이웃을 위해 백미 10㎏ 7포, 귤 5㎏ 20상자, 계란 20판, 직접 구운 빵 100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와 후원배당금으로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청주 청북교회는 6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700만원 상당의 탄소매트 110개와 쌀 10㎏짜리 240포, 성금 600만원을 청원구청에 기탁했다./이형모 선임기자
양산시 중부동에 있는 양산마디척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10월 30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양주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 50포대를 전달했다. 명인욱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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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는 29일 울산 남구 관내 취약 계층의 규칙적인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10㎏ 백미 110포를 11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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