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지난 19일 백석파크골프장,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천안시립노인요양시설 등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준공 일정과 품질 확보·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백석파크골프장은 97억 원을 투입해 백석동 574 일원 5만 7242㎡ 부지에 36홀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현재 잔디 식재를 완료하고 2025년 충남 도민체전과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불당동 1507 일원에 35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9953㎡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12월
1) 서울세관 이사화물과 소개서울세관 이사화물과는 전국 유일의 해외 이사화물 전담 통관 부서로서 국민 편의와 안전한 통관을 위해 서초, 양재, 신갈 터미널 등 여러 곳을 거치면서 이사화물 통관을 담당해 왔다. 이후 수도권 이사자가 접근하기 쉽고 충분한 공간에서 안전하게 컨테이너 작업을 할 수 있도록 2014년 경인 아라뱃길 인근 김포터미널 내 약 1만9000㎡ 규모의 부지에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를 신축·이전함으로써 증가하는 해외 이사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현재 이사화물과는 국내로 반입되는 전국 이사화물 물동량의 약
경전선 폐역인 진주시 내동면 구 유수역이 파크골프장으로 재탄생했다.진주시는 어르신 이용 체육시설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함에 따라 노년층 체육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진주시 내동면에 유수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오는 18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폐쇄된 내동 유수역 부지에 국가철도공단과 국유재산 사용허가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약 7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9570㎡, 9홀 규모의 내동 유수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파크골프장의 코스 길이는 602m 전후로 코스 난이도 조정을 위한 마운딩, 벙커 등과 물고임 방지를 위
성주군은 지난 11월 8일,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소성리 농어촌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정원가꾸기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마을 주민 20명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국화 및 남천 식재에 대한 이론 교육, 관리 요령 등을 배우고 직접 마을회관 앞 공터 부지에 꽃과 나무를 심는 순으로 일정이 진행되었다.비어있던 공터에 꽃과 나무를 심어 마을의 이미지 및 미관을 개선하였고 주민들의 활동 참여를 통해 주민 교류 활성화 등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었다.이번 ‘마을정원가꾸기 프로그램’은 단순히 공
3단지 남측 초∙중학교 부지에 학교 신설 확정… 5단지와 함께 ‘초품아’ 누려도보권에 예정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에서 문화 생활까지… 수요자 눈길 최근 ‘초품아’가 분양시장에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초등학교가 인접한 단지는 아이들이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주거환경도 쾌적하기 때문이다.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자 하는 수요가 몰려 지방에서도 청약 흥행과 함께 집값 상승이 이어지는 모습이다.실제 ‘초품아’ 인기는 분양시장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6월 전북 전주시 송천동2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5일 시민 참여의 숲 조성과 관련하여, 지난 8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누적 집계 약 7억 원 상당의 헌금과 헌수목을 모집했다고 밝혔다.‘시민 참여의 숲’은 충주시가 생태, 환경, 건강 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추진 중인‘충주 시민의 숲’ 중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2단계 사업 부지에 시민들의 헌수목과 헌금을 활용하여 말 그대로 시민이 참여한 숲을 조성한다는 의미로 뜻이 남다른 사업이다.충주시 각계 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
KT에스테이트는 대전 유성구에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대전 KT인재개발원 일부 부지에 건립되는 단지로 KT의 AICT 기술이 다수 접목해 공간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선 AI 음성 인식 월패드를 도입해 음성으로 세대 내 관리가 가능한 AI홈 환경을 지원한다. “지니야 엘리베이터 불러줘”, “지니야 거실 불 켜줘” 등의 음성 명령어로 세대 내 관리가 가능해진다.KT에스테이트는 이 단지에 AI자율주행 로봇을 도입한다.
성남시는 분당구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를 내년 6월 시민 친화 공간으로 임시 개방하기 위하여 구미동 195 일원 부지 중 일부인 1만584㎡ 부지에 대한 환경개선 공사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공사는 1997년 가동 중단 이후, 2025년 6월 성남시민들에게 임시개방하기 위한 첫 공사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환경개선 공사는 약30년간 묵은 폐기물 및 매립 쓰레기 등을 먼저 제거하여 내년 봄 식재되는 소풍마당의 잔디광장, 꽃대궐마당의 초화류 등의 생육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에 녹지 환경이나, 복합환승센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아파트 단지가 많으니 종합병원 같은 큰 병원이 생기면 좋겠네요.”광산구 주민들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과 관련해 공론장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이다.4일 광주 광산구가 7층 윤상원홀에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및 주변 지역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주민공론장을 개최했다.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토론하는 장을 마련했다.이날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주변 지역
한국마사회가 탄소저감과 녹색성장을 위한 새로운 실천에 나섰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1일 서울 경마공원에 심은 탄소저감 식물 ‘케나프’의 수확 행사를 진행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ESG 경영 의지를 다졌다고 5일 밝혔다.탄소저감 효과 뛰어난 ‘케나프’ 5개월 만에 4m 성장지난 5월 약 1,000평 부지에 심어진 30만 본의 케나프는 여름을 지나며 약 4m 높이로 자라났으며, 5개월간 약 2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중형차 13대의 연간 탄소 배출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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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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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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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공공성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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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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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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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한 영화 ‘캐롤’, ‘보이스레터‘ 이벤트 누적 통화 5만건 돌파
지난 11월 20일 재개봉한 영화 ‘캐롤’의 ‘Voice Letter’가 누적 통화 건수가 5만 건을 돌파했다.키노라이츠는 지난 20일 현재 진행 중인 영화 ‘캐롤’의 보이스 레터 이벤트에 5만 건이 넘는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정해진 번호로 전화를 걸면 ‘캐롤’의 등장인물인 캐롤과 테레즈의 대사가 송출되는 이벤트다. 전화가 종료된 뒤에는 송출된 대사를 문자로 수신할 수 있으며 , 문자의 이벤트 링크를 통해 ‘캐롤’ 전용 예매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