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구 위드우리요양원, 늘푸른노인전문요양원을 비롯해 남구 모닝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인센터, 선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동구 노인요양원, 북구 병영자연 노인주간보호센터, 울주 스마일재활 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위문단이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9일에는 중구 위드우리요양원과 늘푸른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자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관계자와 종사자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