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상공회의소, 평화홀딩스는 17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전국 최초로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력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협약은 동반성장 네
영산대 미래융합대학이 최근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의 유관기관이 함께 여성의 취·창업, 평생교육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미래융합대학은 이 협력을 통해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이 더 발전하고 배출된 성인학습자가 미래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협약은 지역의 평생교육 허브 고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미래융합대학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학교육 내실을 기해 상호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김선미 팀장은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상공회의소, 평화홀딩스와 17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전국 최초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공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 주력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한 사례다. 협약은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대구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전기·자율 모빌리티 부품, 기계요소 소재 부품 등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필요성에 각 기관 및 기업이 뜻을 같이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
구미시는 11일 시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기후변화 극복과 새 희망 구미 시대 구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물관리 기술‧정보‧자원을 공유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방시대를 구현하고자 추진됐다.△AI 정수장 운영 등 수도사업 초격차 기술을 활용한 상수도 운영 혁신 협력 △취수원인 낙동강의 주요 수질 데이터 공유 △비상 발전기 및 예비 자재 등 위기 대응 자원의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특히, 이번 협약은 현 정부의 국정 목표 중 하나인「더
안산시평생학습관과 안산환경재단이 최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안산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을 목적으로,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동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업무 협력으로 기후위기시대에 보다 전문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안산시평생학습관 신영철 관장은 “안산환경재단과의 협약은 기관 간 정보를 교류하는 단순 목적이 아닌 생태 도시 안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협업하고자 체결됐다”며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을 주제로 한 양질의 평생학습을 제공하고자 노력하
구미시는 11일 시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기후변화 극복과 새 희망 구미 시대 구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물관리 기술·정보·자원을 공유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방시대를 구현하고자 추진됐다. △AI 정수장 운영 등 수도사업 초격차 기술을 활용한 상수도 운영 혁신 협력 △취수원인 낙동강의 주요 수질 데이터 공유 △비상 발전기 및 예비 자재 등 위기 대응 자원의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 특히 이번 협약은 현 정부의 국정 목표 중 하나인 ‘더 나은 대한민국, 어디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남해군자원봉사센터와 27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지역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양산시 강서동주민자치회가 시설관리공단과 '찾아가는 방역사업'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협약은 여름철 취약지역 환경개선과 위생 증진을 위해 해충 방역을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현희 기자
진주시새마을회가 지난 22일 ㈜장생도라지와 지역발전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 기자
행복북구문화재단이 2일 어울아트센터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대구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문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의 문화예술발전을 추구하고 장애인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누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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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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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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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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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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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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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초등생에 어린이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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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일 남구 지역 교육복지 대상 초등학생 60명에게 1인당 5만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소속 회원들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간식류를 직접 선물 꾸러미로 구성해 마련했다. 전인식 교육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 실천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 복지 학생들에게 맞춤형 통합 성장 지원이 되도록 지역 사회와 연계해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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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울산시내버스 노선은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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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결정은 보통 정치적 판단과 결단으로 내려진다. 노태우 대통령때인 1992년 4월30일 고속전철건설추진위원회는 경부고속철도 노선을 최종확정해서 공고했지만, 1995년 무렵 경주통과 노선을 두고 온 나라가 들끓었다. 유적 훼손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 때문이었다. 불국사 주지스님이 단식기도를 한다는 등의 반대 여론이 연일 신문지면을 채운 결과 지금처럼 경주 시내에서 먼 곳에 역이 만들어졌다. 그 무렵 울산에서도 울산역 유치 문제가 큰 이슈였다.그런데 현재의 노선이 울산은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 최적의 결정이었을까. 당초 울산은 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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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울산시 자치경찰위 27일부터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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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가 구성돼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1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22일 김두겸 울산시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27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다.위원회는 시장, 시의회, 국가경찰위원회, 교육감, 위원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받아 자격 요건을 검증한 7명 위원으로 구성됐다.이 중 위원장은 시장이 임명하고, 상임위원인 사무국장은 27일 위원 중 호선으로 선출된다.제2기 위원은 김재홍 울산대학교 명예교수, 정병희 전 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송상근 전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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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타고투저 부활…홈런61%·도루2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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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에서 ‘타고투저’ 현상이 확실하게 부활했다.지난 3월23일 정규리그 개막 후 4월30일까지 두 달간 치른 158경기의 투타 지표를 작년과 비교했더니 팀 타율, 팀 홈런, 팀 도루는 동반 상승했다. 이에 반해 팀 평균자책점은 1점 가까이 나빠졌다.팀 타율은 0.255에서 올해 0.274로 2푼 가까이 올랐다. 팀 홈런은 188개에서 302개로 61%, 도루는 225개에서 291개로 29%나 늘었다.매서운 방망이에 팀 평균자책점은 3.88에서 4.83으로 치솟았다.홈런의 증가는 시즌 초반의 큰 화두다.벌써 10개 구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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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 '2024 어린이날'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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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사령부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2024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민군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군항에서 함정 공개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호국문예제 등 다채로운 부대개방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포항함 함정 공개를 비롯해 군복 착용 체험 및 특수전 장비 전시, 페이스페인팅, 무료 팝콘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오전과 오후에는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군악대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또 어린이들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