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주섬 곳곳에서 제주만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작품을 만나본다.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소장품으로 보는 제주미술 변천사2’ 전시를 오는 9일부터 7월 7일까지 마련한다.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제주미술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이왈종, 오승익, 김방희, 박성진, 김연숙, 이창희, 문창배, 강주현, 김산 작가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이는 자리다.제주경우문예회 제6회 회원전도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전·현직 경찰관 23명이 참여해 한글과 한문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사진, 화각,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