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 이장지회가 2024년 1회 추경 예산안 심사 중 발생한 27억 원의 민생예산 삭감에 대해 깊은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보건의료원 건립 설계비 1...
속초시가 약 432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4월 5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54억 원, △공기업특별회계 72억 원, △기타특별회계 6억 원이 각각 증액되었다.속초시는 이번 추경예산안에 ▲핵심 현안사업 예산과 주민 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한 ▲SOC 유지보수 등 주요 민생예산, 지역 경기 활력 제고를 위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예산 등을 중점적으로 반영하였으며, ▲미래 변화에의 철저한 준비를 위한 예산 또한 빠짐없이 반영했다.먼저 ▲핵심 현안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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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의령군의회가 지난 9일 의령군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무더기 삭감한 데 따른 후폭풍이 확산되고 있다.의령군은 11일 오전 추경예산 무더기 삭감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군민 불편해소와 안전확보를 위한 예산삭감은 의령군민을 포기한 것이고, 청년사업 예산삭감은 의령 미래를 포기한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군의회는 지난 9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사업효과 불확실, 불요불급 등 사유를 들어 집행부가 편성해 의회에 제출한 373억 원 중 약 23.7%를 차지하는
하동군의회가 2024년 1회 추경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중요 사업비를 대폭 삭감하면서 하동군의 민생예산 집행에 차질이 우려된다.군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심사에서 총 356억원 규모의 증액 예산 중 28억원을 삭감했다.특히, 군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지역 내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보건의료원 건립 설계비 13억3900만원이 전액 삭감되었다.또한, 청년 창업거리 조성 5억원, 컴팩트 매력도시 구상을 위한 미래도시 포럼 개최 1억7000만원 중 7000만원, 고향
의령군이 편성한 2024년도 제1회 추경안이 의회 심사 과정에서 무더기 삭감돼 집행부와 의회 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의령군의회는 9일 오전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요구한 전체 추경예산 373억 원 중 23.7%에 달하는 73건 88억 원을 무더기 삭감했다.이로써 군민 숙원사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해 주민 반발이 예상된다.오태완 군수는 9일 “의령군민을 볼모로 삼는 예산삭감 행위가 민의의 전당이라는 의회에서 자행됐다. 긴급현안 사업비를 깎는 것은 일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며 “의령군은 할 수 있는 모든
고양시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 다음 달 3일까지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지난달 4일 개회한 제282회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등원 거부로 파행을 겪은 지 한 달 보름여 만에 여·야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만났다.임시회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고양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15건과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1건, ‘고양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고시 동의안’ 등 동의안 4건, ‘고양 도시관리계획 결정 의견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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