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약 432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4월 5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54억 원, △공기업특별회계 72억 원, △기타특별회계 6억 원이 각각 증액되었다.속초시는 이번 추경예산안에 ▲핵심 현안사업 예산과 주민 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한 ▲SOC 유지보수 등 주요 민생예산, 지역 경기 활력 제고를 위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예산 등을 중점적으로 반영하였으며, ▲미래 변화에의 철저한 준비를 위한 예산 또한 빠짐없이 반영했다.먼저 ▲핵심 현안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