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과 소비촉진 및 소비심리 활성화를 위해 도내 2개 전통시장에서 '5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전했다.5월 환급행사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제주동문시장 내 수산시장 및 공설시장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진행된다.시장별 운영시간은 제주동문시장인 경우,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며,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환급행사에서는 국민들이 즐겨 찾는 명태와 고등어, 옥돔 등 대중성 어종과 가정의 달 5월에 수요가 증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