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영농대비 농업생산기반시설물 점검 및 노후시설 개보수 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성·군위지사에따르면 이번 점검은 영농급수 전 최종점검 단계로 배수장 수중펌프 정밀점검, 용배수로 및 수문 보수 사업을 추진중이며 저수지 74개소, 양수장 119개소, 배수장 14개소, 취입보 75개소 등 총 287개의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 단밀면장,팔등리 이장 등 관계자들이 팔등양수장 현장을 방문해 펌프 분해·조립, 패킹교체 등 보수 과정을 합동 점검했다. 팔등양수장은 의성군 단밀
해마다 모심기 때가 되면 농수용 부족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이 이만저만 아니다.농어촌공사 창녕지사가 시행하는 창녕군 계성면 명리 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계획 공사 늑장으로 농민들이 농번기 농수용 부족을 겪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특히 관리 부재에 따른 부실공사가 제기되고 있어 시행사 측에 철저한 관리 감독이 요구되는 논란이 표출되고 있다.창녕 계성 명리 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은 농어촌공사 창녕지사가 시행하는 총사업비 1.415백만 원의 2024년 준공 예정 사업이다.지난 9일 지역주민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농촌환경 개선 및 시설물 친환경 관리를 위한 에코캠페인 '물愛GREE...
▲이병호 사장=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농어촌공사 농지은행사업을 지원받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지난 16일 창평저수지에서 2024년 안전영농을 기원하는 통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사 직원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 운영대의원, 지역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 안전한 영농과 풍성한 ..
영천시가 추진하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에 공기열 냉·난방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했다. 시는 지난 23일 최기문 시장과 나창식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 중인 농지이양 은퇴직불금 사업이 농민들에게 알려지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농지이양 은퇴직불금 사업이 순항 중에 있다고 ...
한국농어촌공사가 ‘2024년 국가산업대상’ ESG 지속가능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2024 국가산업대상’은 탁월하고 창조적인 경영활동으로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최근 군위읍 소재 군위지부를 방문한 김진열 군위군수 및 군위군 관계자들 현장간담회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재해위험 저수지정비, 농촌중심지 활성화,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 등 군위군 지역에서 농어촌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가 농촌환경 개선과 시설물 친환경 관리를 위한 에코캠페인 물애그린 캠페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캠페인 첫 활동으로 농업인 대상 친환경 교육을 지난 12일부터 했다. 이번 친환경 교육은 공사가 농업인, 농업인 단체, 지자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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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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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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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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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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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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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단독 선두’ 오타니, 3일 연속 홈런·멀티히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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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가 사흘 연속 홈런을 터뜨리고 미국프로야구 전체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오타니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벌인 홈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회 중월 2점 아치를 그리는 등 3타수 2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려 팀의 6대3 승리에 앞장섰다.최근 사흘간 홈런 4방을 추가한 오타니는 시즌 홈런 11개로 아메리칸리그·내셔널리그를 통틀어 전체 1위를 달렸다. 또 3경기 연속 멀티 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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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차기 총장, 박종래 서울대 교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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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제5대 총장으로 박종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7일 UNIST 등에 따르면, 총장 후보자 추천 위원회 구성과 서류평가·면접평가 등을 진행한 결과 이용훈 현 총장과 박종래 교수, 차국헌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명예교수 등이 UNIST 차기 총장 후보 3명으로 최종 압축됐다. 이용훈 현 총장은 지난 2019년부터 UNIST 총장을 지내며 인공지능, 반도체, 탄소중립,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신사업들을 발굴하며 학교의 발전을 이끌어왔고, 울산의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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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의원, 경기관광공사와 광명동굴 활성화 적극 지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이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양 의원은 7일 광명동굴 앞에서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및 임원들과 회의를 갖고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 및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의원은 회의에서 조 사장에게 “과거 광명동굴 야외 광장에서 외국인들을 초청하여 야간 치맥파티를 한 적이 있는 만큼 경기관광공사가 다시 외국인 상대로 치맥파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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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등 14곳 특화단지 육성·원전생태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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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산업정책은 산업수도 울산에 ‘셀·소재’를 비롯해 전국 14곳에 걸친 국가첨단·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원전 생태계 복원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평가다.에너지를 100% 수입해 제조업 기반의 수출로 성장해 온 한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주력인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의 초격차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이같은 첨단기술 산업에는 막대한 양의 전력이 끊김이 없이 공급돼야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저탄소 에너지원이자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할 수 있는 원전 생태계 되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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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협력사 직원들과 행복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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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7일 본관에서 ‘SK 설비협력사 행복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협력사 구성원에게 공동근로복지기금 3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SK 설비협력사 임직원 대표와 김종화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김재훈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 3억6000만원 가운데 1억9000만원은 21개 설비협력사 소속 전 구성원들에게 10만권 기프트 카드로 지원된다. 나머지 1억7000만원은 SK가 설비협력사 구성원들을 위해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