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구미시에서 개최한 경북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폐회식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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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김천시체육회장, 출전선수와 임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김천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선수단 소개에 이어 김충섭 시장이 최한동 체육회장에 단기를 전달했고, 이어 김충섭 시장과 이명기 시의장, 최한동 체육회장의 격려사와 선수대표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김천시 선수단은 10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합기도와 야구를 제외한 28개 종목에서 7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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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드론고등학교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씨름 사전 경기에서 군부 고등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이 학교 씨름부는 2023년 대통령배 전국씨름왕선발대회 개인전 3위와 2023 경북씨름왕선발대회 개인전 2위 및 단체전 3위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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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경기 종목인 농구에서 고등부가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의성군청 새마을교육과에 따르면, 농구 남자고등부는 울진군, 봉화군을 차례로 꺾고 13일 한국폴리텍대학교 구미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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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구미시, 칠곡군이 각각 1위에 오르며 13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개최도시 구미시의 김장호 시장이 대회기를 힘차게 흔들며 2025년도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김천시에 대회기를 전달했다.
포항시가 13일 구미에서 폐막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지었다. 시는 구미시와 치열한 경쟁 끝에 10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종합점수 235.4점을 획득해 개최지 가산점 22.4점을 포함해 253.9점을 획득한 구미시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포항시 선수단은 매년 종합우승을 다투는 구미시가 개최지 기록 종목 취득 점수 20% 가산점, 대진종목 1번시드 배정 등의 어드밴티지를 받아 그 어느 대회보다도 많은 어려움 속에서 경기를 펼쳤다.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사전경기에서 예상
구미시에서 열린 경북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 이어진 체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육상, 축구, 농구, 야구 등 30개 종목에 22개 시·군 1만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24개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구미시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시부에서는 구미시가 포항시를 제치고 2018년 상주시 대회 이후 6년 만에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포항시, 경산시가 그 뒤를 이었다. 군부 1위는 칠곡군이, 울진군과 예천군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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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는 지난 11일 구미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경주시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경주시를 대표해 경기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실시된 이번 방문은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동협 부의장, 임활 행
칠곡군 선수단은 지난 10일 군청 강당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의 정정당당한 승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은 김재욱 군수를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10~13일까지 4일간 구미시에서 개최되며, 칠곡군은 16종목 376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포항시가 13일 폐막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며 대회 4연패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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