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M5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한 가운데, 전작 M4 모델에서 업그레이드할 가치가 있는지를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15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이번 모델의 모든 변화를 정리했다.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는 M5 칩이 탑재돼 성능이 향상됐으며, 특히 GPU에 뉴럴 가속기가 추가돼 인공지능 작업 처리 속도가 M4 칩 대비 4배 빨라졌다. CPU 성능도 소폭 향상됐으며, 벤치마크에 따르면 약 15% 정도 빨라진 것으로 추정된다.그리고 램
애플이 10월 중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프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모델의 재고가 빠르게 감소하는 조짐이 포착됐다. 6일 블룸버그의 애플 전문기자 마크 거먼에 따르면, M4 아이패드 프로는 최대 3주 대기 시간이 발생하며, M4 맥북 프로 중 기본 모델의 커스텀 구성도 이달 말까지 주문 대기 상태다. 이는 신제품 출시 전 애플이 기존 모델 재고를 조정하는 전형적인 패턴이다.흥미로운 점은 애플 비전 프로도 소폭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재고 부족 현상이 나타나
애플이 2026년 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맥북 프로를 출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는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가 2026년 말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기존 미니 LED 대신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17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이 일정은 2년 전 블룸버그 마크 거먼이 예측한 바와 일치하는 것으로, OLED 맥북 프로가 2026년에 출시될지, 2027년 초로 미뤄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애플은 현재 M4 맥북 프로 라인업을 판매 중이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애플의 M5 칩 기반 신형 아이패드 프로 언박싱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IT매체 더 버지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유튜버 @Wylsacom는 M5 칩이 탑재된 256GB 13인치 아이패드 프로 언박싱 영상을 공개하며, 성능 테스트 결과까지 소개했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신형 M5 아이패드 프로의 전체적인 외관은 기존 M4 칩 탑재 모델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으며, 뒷면의 '아이패드' 텍스트 및 규제 마크가 삭제된 것이 유일한 변화다. 이에
애플 비전 프로2가 출시 준비 단계에 들어섰다고 29일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애플은 2024년 초 비전 프로를 출시했으며, 이번 차세대 모델의 생산이 거의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모델에는 M4 또는 M5 칩이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M5 칩이 탑재될 경우 전 세대 대비 최소 2세대, 최대 3세대 수준의 성능 향상이 예상되며, 구체적인 사양은 향후 M5 아이패드 프로 발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착용감을 개선하기 위해 새 헤드 스트랩이 적용된다. 기존 비전 프로는 무게 때문에 목과 머리
애플이 M5 칩을 탑재한 14인치 맥북 프로를 공식 발표했다.새로운 M5 맥북 프로는 이전 M4 시리즈에 비해 속도, 성능, 효율성이 향상된 M5 칩을 탑재한 최초의 맥북 프로로, M4 대비 싱글코어 성능이 12% 상승하고 멀티코어 성능이 약 15%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성능 측면에서는 인공지능 작업에 강점을 보이며, M4 대비 최대 3.5배 빠른 AI 성능과 M1 대비 최대 6배 빠른 AI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토파즈 비디오 AI에서 M1 대비 7.7배, 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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