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주요 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주요사업 현장의 추진 상황과 운영실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5일 ‘2024년 기획사업 배분금 전달식 및 배분사업 수행안내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사랑의열매 나눔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업에 선정된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분금 전달식과 회계교육 및 결과보고서 작성 등 배분사업 수행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수행 안내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2024년 12월을 시작으로 3년간 진행되는 '경계선지능인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은 1개소에 3년간 총 2억4천만원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11월 15일 면의 관문인 광산삼거리와 무흘동천교 등 주요 교량 4개소에 산불조심 깃발 120여개를 설치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본격적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금수강산면에서는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면직원과 산불감시원들이 산불예방을 위한 차량 홍보방송과 주요 도로변 현수막 게시,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해 산림연접지에서 각종 쓰레기, 영농폐기물,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이장협의회에서는 마을별로 산불조심
충북 충주시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18일부터 12월2일까지 지역 내 거동불편 저소득노인 4가구와 경로당 4개소에 낙상방지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읍면동 마을복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노인들이 가정과 경로당에서 고령으로 인한 낙상 위험 예방을 위해 벽면 안전 손잡이와 좌변기용 손잡이를 설치했다.또한 시설물 설치 후 현장경험이 많은 요양보호사의 낙상 방지 예방 교육도 병행해 노인들의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인식도 제고했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함안군의회는 지난 22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주요 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사업 현장의 추진 상황과 운영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먼저 함안면 봉성지구 캠핑장 조성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함안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현장, 청룡산 산림휴양단지 조성 현장, 신음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 현장상황과 운영실태 등을 면밀하게 확인‧점검하였다.의원들은 관계부서 및 현장 관계자로부
서귀포시는 2024년 배·급수시설, 우·오수관로 정비 등 선제적 정비로 상하수도 기반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및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상하수도 자재창고 신축 및 배급수관 정비공사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노력 중이다.시는 2023년부터 예산 8억 5천만 원을 투입, 상하수도 자재창고를 9월 초 준공하고 긴급복구 자재 보관 등 민원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 안정적인 급수 환경 조성을 위해 중문동 등 관내 4개소에 사업비 4억8천만 원을 투입, 상수도 배․급수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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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 현대사… 세계 학계 연구대상
선진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 현대사는 세계 학계의 연구대상이다. 최근 20여 년 동안 정치에서 초당파적 협치의 광경을 본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사생결단 정쟁으로 시소게임 놀 듯 네 번 정권 교체를 이뤘을 뿐이다. 혼탁한 정치판을 볼 때마다 “나라가 아님”에도 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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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고려아연 임시주총 신속히 개최해야”
고려아연 임시주총이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결정짓는 ‘운명의 날’이 될 전망이다. 영풍과 MBK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의 목적사항을 신속하게 공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6일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소집 공고와 임시주총 목적사항을 신속히 확정 공시하지 않는 것은 지연 의도가 있다"고 비판하며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다.영풍·MBK “회사 측 시간 충분, 소집 공고 속히 진행해야”영풍·MBK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소유자명세 입수 시점을 이유로 소집 통지가 늦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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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필가협회 2024 정기총회
대구 수필가 200여 명의 단체인 대구수필가협회 2024년 정기총회가 2024년 12월 6일 오후 6시 대구매일신문사 11층 매일가든에서 내빈 및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근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임표 10대 회장의 인사말과 대구문인협회 안윤하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조경숙 재무간사의 결산보고와 김황태 감사의 감사보고를 하고 승인을 하였다. 차기임원으로 11대 회장 서정길을, 감사로 김복건과 임춘희를, 11대 부회장단에 수석부회장 이미경 외 4명을 선임하여 인준하였다. 10대 회장이 11대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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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을 수 없는 경쟁 가속화의 시대
2024년은 내수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수시 채용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인재와 기업 모두에게 썩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모두에게 진퇴양난인 시대에 파훼법이 있을까. 기업은 더 나은 인재를 찾기 위해, 인재는 더 나은 기업을 선택하기 위해 기업 내 문화에서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다. 요즘은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업무의 수직적 구조는 깨어지고 보다 관계 중심의 수평적 구조로 전환되는 추세다. 기업은 채용 과정과 인재 양성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컬처 핏이 맞는 직원을 우선적으로 선별하는 절차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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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새해 예산안 '의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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