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급식인원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제공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28일 센터에 등록한 사회복지급식소 34곳에 현판을 전달했다.이날 현판수여식은 환경국장, 위생정책과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등록급식소 34곳 사업현판 전달식, 고령자 응급처치 안전교육, 교육자료 및 지원물품 전시회 순으로 진행됐다.현재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은 어린이급식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