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행안부에서 주관한 ‘읍면동 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읍면동 현장의 복지와 안전서비스 개선시책을 적극성, 효과성, 창의성, 확산가능성 분야별로 심사해 행안부는 지난 11월 말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포항시는 ‘포항형 현장중심 안전시책’을 인정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포항시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2,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