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증평군의회 홍종숙 의원은 ‘증평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22일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
문음미 기자 = 전주시의회는 올해 추석 명절에도 의원들의 명절 인사성 홍보 현수막의 도로변 게첩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지역 시민단체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원 시내 곳곳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정당 및 정치인 현수막의 난립 문제를 지적하며, 창원시에 엄정한 관리·단속을 촉구했
김만식 기자 = 천안시의회는 10월 17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1차 건설도시위원회에서 유영진 의원(국민의힘, 부성2동: 두정동·성성동·차
중부뉴스통신 = 강남구의회 이동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10월 20일 강남구의회 제3
충북 제천 온마을배움터 지역동행 교사 동아리 ‘에듀패밀리클래식 앙상블’이 지난 22일 오전 8시 의림여자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후 위기를 알리는 등굣길 연주’를 실시했다.이번 연주의 주제는 ‘기후 위기를 알리는 선생님들의 목소리’이며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하고 있다.등교하는 학생들은 선생님의 연주를 들으며 현수막의 문구를 통해 우리가 살아갈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취지의 연주이다.기후 위기를 알리는 선생님들의 등굣길 순회 연주는 9월5일 제천제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10일 장락초등학교, 10월
충북 증평군의회 홍종숙 의원은 ‘증평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22일 대표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장려하고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해 현수막 제작과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취지다.주요 내용은 친환경 소재 현수막 우선 게시 권고,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과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홍 의원은 “지난해 기준 전국적으로 5000여t의 현수막이 폐기됐으나 이 중 재
마포구의회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강동오 의원은 지역 전역에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정당 현수막의 난립 문제를 지적하며, 정당 활동의 자유와 쾌적한 도시 환경 사이의 균형점 모색을 촉구했다.강 의원은 “마포구를 비롯한 도심 전역에 각 정당의 현수막이 빼곡히 걸려 있는데, 그중에는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특정 인물이나 정당에 대한 비난과 혐오 표현까지 포함된 경우가 있다”며 “정치활동의 자유가 공공의 불편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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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2025년 가을을 맞아 백마강 일원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고, 황포돛배 경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코스모스 단지는 부여읍 구드래와 규암면 신리 인근 백마강 변 일대 약 16ha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길게 이어진 코스모스길이 백마강의 물결과 어우러져 부여의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특히 백제문화제 종료 후인 10월 15일부터 코스모스길 옆 300m 구간에는 황포돛배 20척이 설치되어 화사한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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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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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폭로 전처 "전남편 폭력·가족 사진 유포"… 3400만원 양육비 갈등, 진실 공방으로
혼외자 아이를 낳고 사라졌던 전처가 의뢰인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며, '미스터리 전처 찾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10년간 키운 둘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는 의뢰의 믿기 힘든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의뢰인은 "이혼 후 6년간 전처로부터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무려 3400만 원이 밀려 있다"고 호소했다. 의뢰인의 주장에 따르면 전처는 여러 개의 이름을 사용하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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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어서 뜻깊었어요.”지난 18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2025년 영주시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 현장에는 밝은 표정의 학생들이 가득했다.1년간 활동을 이어온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아동의 눈높이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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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가 ‘친근함’과 ‘유용함’을 기반으로 한 SNS 운영 전략으로 전국 공공기관 SNS 운영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이다.이번 수상으로 경기도의회는 의회 마스코트 ‘소원이’를 앞세운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8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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