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6월 25일,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들의 학부모
장성군이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갖고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심사 및 등급 선정, 민생규제 및 그림자규제 정비목록 보고를 진행했다.군은 앞선 2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총 37건의 제안이 접수된 가운데 기획실 사전검토, 실무부서 심사를 거쳐 이날 규제개혁위원회 최종심사를 통해 등급을 결정했다.군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 내 육묘장 설치 관련 규제 완화 △장성군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조에 학교밖청소년 포함 2건이 우수제안으로 선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원서접수 기간인 16일부터 20일까지 서귀포시 교육지원청에서 센터 홍보 활동과 함께 신규 학교밖청소년 발굴을 위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이번 현장 홍보에서는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검정고시 당일 제공될 도시락 지원 신청도 현장에서 접수받아, 응시생들이 시험 당일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또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검진 이벤트’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센터는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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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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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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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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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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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이재명 정부 ‘진짜 성장 전략’ 이행 위한 전담 TF 출범
국가철도공단은 이재명 정부의 ‘진짜 성장 전략’에 발맞춰 실효성 있는 철도 정책과제를 발굴·이행하기 위한 전담 조직인 ‘이재명 정부 정책 이행 TF “TGF+I”’를 공식 출범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TF는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진짜 성장 3대 전략’인 기술 도약, 모두의 성장, 공정 생태계에 공단의 ‘혁신 역량’을 결합한 ‘TGF+I 4대 전략’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실행조직이다.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을 TF 단장으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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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강력 대응… “민·형사 책임 끝까지 물을 것”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부정승차 근절을 위해 강력대응에 나선다.공사는 올바른 지하철 이용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승차자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을 방침이라고 오늘 밝혔다.공사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단속한 부정승차 건수는 연평균 5만 6,000건을 넘고, 단속 금액은 26억 원을 상회했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약 2만 7,000건의 부정승차를 단속하고 13억 원에 달하는 부가운임을 징수했다.부정승차 유형으로는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은 채 지하철을 이용하는 무표미신고, 우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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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옹, MS 오피스 대신 오픈소스로…독립 움직임 가속
프랑스 제3의 도시 리옹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버리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유럽 도시들이 미국 소프트웨어 의존도를 줄이고 디지털 주권을 강화하려는 움직임 속에서 리옹도 이에 동참한 것이다. 이번 결정은 하드웨어 수명을 연장하고 환경적 영향을 줄이려는 목표도 포함돼 있다.리옹은 온라인 메모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대신 라트비아 개발자들이 만든 온리오피스를 도입하고, 리눅스와 포스트그리SQ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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