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오는 2028년 까지 4년 동안 '교육 발전 특구'시범 지역으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은 교육부에서 지정하며 완도군은 수산, 해...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의 경제산업지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줄 전북특별법 핵심 특례인 ‘지구·특구 특례’ 실행에 박차
완도군이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으로 지정됐다.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은 교육부에서 지정하며 2028년까지 4년간 26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수산, 해양바이오, 해양치유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해양 융복합형 인재 양성 모델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혁신 정책을 제시했다. 특구 운영 계획에는 ▲지역 공동체 돌봄 교육 ▲전남형 미래 학교 실현 ▲지역 특화형 인재 교육 ▲지역 산업형 정주 실현 등 4대 추진 전략과 12대 핵심 과제가 담겼다. 이중 돌봄 체계 구축, 빙그레 완도 이음
완도군이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으로 지정됐다.‘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은 교육부에서 지정하며 2028년까지 4년간 26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군은 수산, 해양바이오, 해양치유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해양 융복합형 인재 양성 모델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혁신 정책을 제시했다.특구 운영 계획에는 ▲지역 공동체 돌봄 교육 ▲전남형 미래 학교 실현 ▲지역 특화형 인재 교육 ▲지역 산업형 정주 실현 등 4대 추진 전략과 12대 핵심 과제가 담겼다.이중 돌봄 체계 구축, 빙그레 완도 이음 교
문음미 기자 =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강소특구 연차평가’에서 전국 14개 특구 가운데 최
대전 서구가 한국영상대학교와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2024년 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공식 지정된 ‘대전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고도화 사업으로 관·학 협력의 출발점이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 콘텐츠 개발, 실무 중심 교육과정 및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대학 내 시설 및 장비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서구는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지역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법의 핵심 특례 중 하나인 ‘지구·특구’ 제도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 맞춤형 개발이 가능한 권한을 바탕으로 산업 지도를 본격적으로 재편해 나...
국가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인 연구개발특구 가운데 구미시가 육성 중인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가 2024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구미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로, 전국 14개 강소특구 가운데 연속 수상은 구미와 군산 두 곳뿐이라고
구미시에서 육성하고 있는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가 2024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국 14개 강소특구 중 경북 구미와 전북 군산 두 곳만이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시행하는 강소특구 육성사업은 과학기술 기반 창업·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14개의 연구개발특구 공간을 지정·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7월 지정된 구미 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경북
밀양시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일원이 ‘미래첨단소재·부품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기회발전특구는 지방의 기업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세제 감면 ▲재정 지원 ▲규제 특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로, 밀양시는 경상남도와 협력해 지난해부터 특구 지정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 왔다. 지난 5월 산업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한 이후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에 지정된 밀양 기회발전특구는 나노융합국가산단 내 72만7743㎡ 규모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익산서 펼쳐진 한·일 스포츠교류 '뜨거운 안녕'
문음미 기자 = 익산에서 열린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 행사가 6일간의 열띤 우정의 시간을 끝으로 뜨거운 안녕을 전했다. 익산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Sh수협은행, 임직원 가족과 함께 ‘희망나눔 베이커리’ 봉사활동 실시
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베이커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강남봉사나눔터에서 약 6시간 동안 직접 빵 600개를 만들어 포장하고, 생활필수품과 함께 강남 드림빌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했다.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빵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Generic placeholder image
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여름 성수기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한 '집중점검' 돌입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8월까지 ‘경기도-시군 합동 집중점검반’을 운영한다.집중 점검은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그간 불법행위가 적발됐던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대상이다.불법시설물 설치, 물막이,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재발한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은 집중점검반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지킴이 109명을 활용해 불법경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DB손해보험, 2분기 영업이익 6123억…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
손해보험사 DB손해보험의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5170억원, 영업이익 6123억원, 당기순이익 459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3.2%, 14.9% 감소했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49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늘었다. 누적 영업이익은 1조2590억원으로 14.5% 감소했고 누적 당기순이익은 9069억원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게임스톡] 썸에이지 2거래일 연속 하락 14.21%↓
썸에이지 주가가 거래 재개 이후 약세를 거듭하고 있다. 14일 썸에이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4.21% 내린 622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주가는 오전 10시께 737원까지 오르며 1%대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외국인은 전거래일 매도에서 매수로 돌아섰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했다.이 회사 주가는 앞서 블록체인 사업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며 5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이에따라 투자경고종목에 지정되며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복 80주년-다시 평화] 광복 80주년, 일본 평화 활동가가 한국 시민에게 전하는 말은?
경남도민일보는 지난 6월, 나가사키평화자료관에서 기무라 히데토 씨를 만났습니다. 기무라 씨는 2007년 '스톤워크 코리아' 행사를 계기로 민간 한일 교류에 힘써온 평화 활동가입니다.일제 강제동원 문제, 원자폭탄 피폭 2세 문제 등 의제마다 양심적인 목소리를 내 왔습니다. 그런 그가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러브버그 등 ‘대발생 곤충 피해’ 방지법안 발의
기후 변화로 인해 붉은등우단털파리, 대벌레, 동양하루살이 등 이른바 ‘대발생 곤충’ 출현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나아가 폭우와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이런 곤충들의 2차 산란과 대발생 가능성은 더욱 커지며 국민들에게 적지않은 불편을 주고 있다.현행법에는 이러한 곤충을 관리할 수 있는 법정 규정이 없어,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관련 당국이나 지자체의 임의 대응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LG, 2분기 연결 영업익 2769억…전년비 11% 감소
LG그룹 지주사 LG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7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숫자다.LG는 2분기 잠정 매출 1조7977억4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768억8900만원, 2441억7400만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1%, 16%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3조7338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9149억3100만원으로 25% 증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