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부정수입물품의 유통을 방지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4년 6월부터 10월 초까지 15개 국내‧외 주요 통신판매중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정수입물품 온라인 유통 서면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국내는 쿠팡, 네이버, 십일번가, 옥션, 지마켓, 롯데온, 머스트잇, 발란, 트렌비, 오늘의집, 위메프,카카오톡 쇼핑하기, 멸치쇼핑 등이고, 해외 업체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이다.이번 실태조사는 쿠팡‧네이버 등 기존의 국내 업체는 물론 지난해 국내 이용자 수가 급증한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를 신규로 조사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