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는 7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후원회 위원 80여명이 참여하 가운데 나눔 골프 및 걷기대회를 진행하며 제남아동센터에 33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을 비롯해 제주후원회 조은덕 회장이 참석했다.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제남아동센터에 차량구입비와 아동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서귀포시후원회 박성현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 화합하고 서귀포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에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10일 제주시 조천읍에 소재한 제주ᄇᆞ롬에 초록우산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나눔가게 캠페인은 도내 아동들을 돕기 위한 초록우산의 기부문화 캠페인으로, 모여진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형건 대표는 “좋은 기회에 초록우산을 알게 되면서 나눔가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나눔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후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5일 북구 J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아이리더가 그린 꿈 축제’에서 울산시교육청에 울산 ‘아이리더’ 학생을 위한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 김동환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장, 박민 울산후원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후원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학업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의 대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재능 있는 지역 학생들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5일 제주시 조천읍에 소재한 GS신촌포구점에 초록우산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나눔가게 캠페인은 도내 아동들을 돕기 위한 초록우산의 기부문화 캠페인으로, 모여진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변서진 대표는 “작은 힘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소외된 어린이를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경제가 어렵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많은 자영업자가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지원으로 이주배경아동 문화진로체험 프로그램인 ‘2025 Child First!’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함께하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울산 내 이주배경 아동들이 지역 문화체험과 진로 탐색을 통해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이주배경아동 문화진로체험 프로그램을 2년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울산 내 한국어 교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최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제주아동 희망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복지사업비,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김기춘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나누는 것이 더욱 빛난다고 생각한다“며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는 앞으로도 제주지역 경제 화렁화 및 지역 건설사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성현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준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초록우산 서귀포시후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5일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를 통해 제주아동 희망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제주와 서귀포 지역 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사업비 및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김기춘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나누는 것이 더욱 빛난다고 생각한다.“며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는 앞으로도제주지역 경제 화렁화 및 지역 건설사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초록우산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울산시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수상 교통망 구축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27일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동주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장,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 등과 함께 폰툰보트에 시승해 태화강 물길을 활용한 교통혁신 방안을 검토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내년 7월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두고 핵심 과제 중 하나인 행정 정보 시스템 데이터 전환의 기반이 마련됐다. 인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 정보화 전략 계획 수립 용역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전남 순천에서 부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쯤 전남 순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가 숨졌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아파트 외부에 쓰러져 있는 남편 A씨와 아파트 안에서 있던 아내 B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2명 모두 숨졌다.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