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 거석문화*의 일종으로 청동기 시대 지배층의 무덤이다.• 2000년 12월 고창·화순·강화 지역의 고인돌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형태에 따라 북방식, 남방식, 개석식으로 구분된다.* 거석문화 : 고인돌, 피라미드, 오벨리스크, 스톤헨지, 카르나크의 열석 등과 같이 큰 돌을 이용해서 석상이나 무덤 등을 만들었던 선사시대의 문화 ■고조선*• BC 2333년 청동기 문명을 기반으로 단군왕검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로 BC 108년경 한나라에 의해 멸망하였다.• 사유재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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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 집단 지배계층 무덤인 동읍 봉산리 1호 지석묘에 '지적 도근점'이 박히며 훼손된 사실이 확인됐다. 지적 도근점은 지적측량 때 기초가 되는 기준점으로, 길이 15㎝ 정도 긴 못이다. ◇"문화유산인 줄 모르고 설치" =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최근 동읍 용잠리에서 지적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지적 도근점을 박아 훼손한 창원시 동읍 봉산리 지석묘 1호분을 복원한다.청동기 후기 가장 늦게 출현한 집단의 우두머리가 묻힌 봉산리 지석묘 1호분은 상석 길이 311㎝, 너비 300㎝, 두께 65㎝로 청동기시대 후기 가장 마지막으로 출현한 집단의 우두머리
공공기관이 청동기시대 지배계층 무덤인 고인돌을 측량 장비로 훼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26일 창원시와 국립창원대학교박물관 등에 따르면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0월 21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 봉산리에 있는 1호 고인돌에 약 10㎝ 길이 못 형태의 '지적 도근점'을 박았다.지적 도근점은 건물이나 토지 등의 측량을 위해 평지에 설치하는 기준점을 의미한다.국토정보공사는 최근 지적 재조사를 하면서 토지측량을 하기 위해 이 고인돌에 지적 도근점을 박았다고 밝혔다.다만 해당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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