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18일 보건소 2층 지혜홀에서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민관 협력 협의체인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포항시 남구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는 △포항시 남구보건소 △경상북도 포항교육지원청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한방병원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포항시립사랑어린이집 △포항시청 10개 기관 10명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장애인

의령군은 관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31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미술, 원예 수업 등으로 구성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사회참여 프로그램’은 장애인에 대한 재활을 목적으로 실시하며 전문 강사와 함께 클레이를 이용한 자화상 그리기 및 살고 싶은 집 만들기,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한 액자 만들기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에 대해 소근육 활동을 통한 양손의 협응 동작과 미세 동작, 단계별 과정을 듣고 따라 하며 실행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장애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