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이 올해 추진하는‘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앞두고 대상 시설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주민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진행한다.안전 점검은 주변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 예방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공동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이다.주민들은 4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점검을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안
김만식 기자 = 제천시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시 지역 주민이 직접 점검 대상을 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주민점검 신청은 모든
경기 안산시는 오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주민이 시설물 안전점검을 신청할 수 있는 '집중 안전점검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 14일 안산시에 따르면 주민점검 신...
창원시는 일상 속 안전 강화를 목표로 ‘주민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신청 대상은 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 해빙기 지반 약화로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설물이다. 다만 관리 주체가 있는 시설물이나 공사 중인 건물, 소송 중인 건물 등은 제외된다. 선정된 시설은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충북 제천시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시 지역 주민이 직접 점검 대상을 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주민점검 신청은 모든 시민이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에 대해 오는 4월 30일까지 안전신문고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시민들이 위험 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신청하면 제천시는 대상을 선정해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점검한다. 또한 점검 결과를 신청인에게 공유하고 지적 사항 발생
충북 진천군은 소규모 생활밀집시설에 대한 ‘2025년 집중안전검점 주민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 ‘주민점검신청제’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해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물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이다. 시설물 관리 주체가 있는 시설은 제외하며 4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온라인은 안전신문고 앱·포털에서, 오프라인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기 수원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위험하다고 느끼는 시설에 대한 점검을 직접 제안하는 제도를 시행한다.수원시는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시민이 점검 필요 시설을 신청하는 '주민점검 신청제' 점검 대상 시설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집중 점검 대상은 공공·민간 분야 소규모 생홀밀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이다. 다만 시설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소송·분쟁, 이미 법적 점검 중인 시설 등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시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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