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연일읍은 4일 자매결연 부대인 해병대 제1사단 공병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2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날 행사는 김태우 연일읍장을 비롯해 오호태 남포항농협조합장, 연일읍자생단체장들이 함께 방문해 자매결연 부대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민관협력 체계를 돈독히 했다.김태우 연일읍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가운데서도 각종 재해복구작업, 농촌일손돕기 등 대민지원에 발 벗고 나서주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군부대 간 상호협
포항시는 오는 15~16일 양일간 오천 해병의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 내에서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도약하는 포항, 강인한 해병, 시민과 함께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에서 정의와 자유를 수호하는 해병대와 시민이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되새기며 새로운 도약의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해병대 제1사단 종합전투연병장 등을 개방해 넓은 무대와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했다. 별도의 사전절차 없이 부대 내부를 자유롭게 도보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김만식 기자 =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오천읍 해병의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 일원에서 열리며 6만여 명의 관람객이
포항지역 향토애향단체인 포항뿌리회는 13일 오전 포항시 남구 해병대 교육훈련단을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위문행사는 해병대 제1사단 및 교육훈련단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이어가기 위한 정기활동 일환으로 김유복 8대 회장과 원로회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오천읍 해병의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 일원에서 열리며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뤘다.‘도약하는 포항, 강인한 해병! 시민과 함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해병대 1사단의 개방 행사와 연계돼 행사장 곳곳을 찾는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축제 첫날에는 페인트탄 사격체험, 실전체력 체험존, 미 해병대 부스 등 다양한 해병대 체험 프로그램에 긴 대기줄이 이어졌으며, 평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부대 내 곳곳의 모습을 구경하려는 관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오천읍 해병의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 일원에서 열리며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뤘다.‘도약하는 포항, 강인한 해병! 시민과 함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해병대 1사단의 개방 행사와 연계돼 행사장 곳곳을 찾는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축제 첫날에는 페인트탄 사격체험, 실전체력 체험존, 미 해병대 부스 등 다양한 해병대 체험 프로그램에 긴 대기줄이 이어졌으며, 평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부대 내 곳곳의 모습을 구경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고, 부대
법률사무소 휘선에서 군인징계와 군인처벌, 형사 및 기업 사건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군 검사 출신 한영주 수석변호사 영입 소식을 밝혔다.한영주 수석 변호사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학과 석사 과정을 마친 바 있다. 이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부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에서 실무 수습을 진행했다. 한 변호사는 해병대 제1사단 법무실에서 법무장교로 근무하기도 했다.또 해군본부 법무실 법무장교와 해군작전사령부 법무실 법무장교, 해군안전단 파견
포항시 남구 상대동은 3일 연말연시를 맞아 국군장병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결연부대인 해병대 제1사단 31대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에는 상대동 개발자문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등 관내 자생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상대동은 해병대 제1사단 31대대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며 상생협력과 화합을 도모해 왔으며, 이날 방문에서는 250만원 상당의 필요 물품과 더불어 자생단체에서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미숙 상대동장은 “지역에서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복구와 지원 등 대민 업무에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는 4일 구룡포읍 자생단체장들과 함께 해병대 제1사단 2여단 22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이동수 22대대장과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민·관·군이 함께 상생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운동기구,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했다.해병대 제1사단 2여단 22대대는 2016년 구룡포읍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태풍 피해 복구, 농촌 일손 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지원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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