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3일 충북 음성 생활용품 제조공장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를 본격화했다.충북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전기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은 관계자 37명으로 감식반을 꾸려 이날 오전 11시5분부터 오후 1시까지 약 2시간가량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감식반은 이날 실종된 직원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장 1층 폐기물 처리장을 최초 발화 지점으로 보고 집중적으로 살폈다.해당 동은 실종된 직원 2명이 폐기물 처리 업무를 했던 곳이다.감식반은 소방시설 설치 여부와 정상 작동 여부도 함께 살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