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홀에서 2025 어린이 전기안전 뮤지컬 ‘미리야, 찌릿찌릿 돼지코를 조심해’ 시범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공연에는 전기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돼지코’ 때문에 위험에 빠진 전기안전수호대가 출연한다.전기안전공사 대표 캐릭터로 구성된 전기안전수호대가 ‘돼지코’의 위험한 장난을 막아내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전기 사용법을 어린이 관객들에게 자연스레 알려준다.이날은 전북 전주·완주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 200여 명이 공연이 열린 전
중부뉴스통신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8월 11일 충북 청주시 소재한 스마트 전기안전 AI센터에서 산업안전
중부뉴스통신 = 김해시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시청 접견실에서 전기 관련 4개 기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전기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11일 충북 청주시 스마트 전기안전 AI센터에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특화된 체험형 안전교육은 직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체험교육은 일상 근무 환경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및 생활 속 안전, 안전보호구 및 과전류 위험성 등 전기관련 교육으로 진행됐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부산 강서구는 지난 12일 강서구청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본부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전기화재로부터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양 기관은 ▲전기설비 안전점검 강화 ▲화재 취약지역 사전 점검 ▲전기안전 홍보·교육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전기화재는 초기 대응이 늦을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 예방이 중요하다”며 “사전 점검과 교육을 강화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김해시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시청 접견실에서 전기 관련 4개 기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전기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정렬 한국전력공사 김해지사장, 이창우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해양산지사장, 신현경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동부지회장, 김병우 한국전기공사협회 김해전기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전력공사는 김해시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전력망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력 인프라 확충과 전기요금 현실화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한국전기
충북 영동군은 19일 군청 광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관, 170여명이 참여하는 군청사 대테러·화재 대응 훈련을 추진했다.청사에 폭발물 및 드론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이날 훈련은 참가자들이 테러 대응 요령을 습득하고 상황 수습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췄다.참가자들은 테러 진압 활동, 구급활동, 폭발물 처리 활동 등을 전개하며 유사시를 대비한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했다.이날 훈련에는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제2201부대 제2대대, 제6606부대, 보건소, 한국전력공사 영동지사, KT옥천지사, 전기안전
부산 강서구는 지난 12일, 강서구청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본부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최근 공동주택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기화재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전기설비 안전점검 강화 ▲화재취약지역 사전 점검 ▲전기안전 홍보·교육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전기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초기 대응이 늦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전점검과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8~10일 서울 세종대 컨벤션센터 광개토관 B2에서 ‘2025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도되는 ‘전기안전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전기안전 대상 △사고조사 세미나 △국제 전기안전기술 세미나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 △PECMD 세미나 △KESC 기술세미나 등 6개 행사를 3일간 집중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달의 시네마·공연
기후정의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 개봉 9월 17일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다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 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20년 전,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했던 '파란
Generic placeholder image
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조은석 특검의 원내대표 압수수색 시도에 무기한 농성
국민의힘은 3일 오전 조은석 특검이 영장 집행을 기습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는 말이 돌자마자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 사무처들은 원내대표실과 행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ipTIME, AC1300급 무선 AP 'Ring-mini3' 출시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 제조회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AC1300급 802.11ac 기가비트 듀얼밴드 무선 AP 'ipTIME Ring-mini3'를 출시했다.ipTIME Ring-mini3는 미디어텍사의 듀얼코어 CPU와 128MB DRAM, PoE를 지원하는 기가비트 유선 포트 1개로 구성되어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환경을 제공하는 무선 AP 제품이다.802.11ac 표준 방식을 채택한 Ring-mini3는 5GHz 대역에서 867Mbps(2Tx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양산삼축제위원회, 막바지 준비 총력
경남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축제를 보름 앞두고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 세부 실행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가뭄 극복을 위한 제한급수 관계자 간담회 개최
1시간전
강릉시는 가뭄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물 절약실천 극대화를 위해 저수조 용량 100톤 이상 대수용가를 대상으로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한급수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김상영 강릉부시장이 직접 주재하였으며, 100톤 이상 대형 저수조가 설치된 아파트, 대형숙박시설 등 대수용가 관계자 60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주요 내용으로 제한급수 대상, 준수사항, 시행 방법, 급수 방법 등에 대하여 상세히 안내했다. 제한급수 대상은 저수조 100톤 이상 보유한 대수용가 123개소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자담배 덜 해롭다'는 착각... 니코틴 중독 더 심하다
1시간전
최근 궐련형·액상형 신종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신종 전자담배가 일반 궐련담배보다 니코틴 의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보건복지부 의뢰로 전국 20~69세 흡연자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액상형 신종 전자담배 사용자의 30%가 아침 기상 후 5분 이내 첫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의존도를 보였다. 궐련형 신종 전자담배는 26%, 일반 담배는 18.5%로 뒤를 이었다.하루 흡연량은 궐련형 신종 전자담배 사용자가 51%로 가장 많았다. 일반 담배 사용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주항공청, '제23회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 개최
우주항공청은 미래 우주항공산업을 이끌 창의 인재를 발굴하고 무인항공기 기술력 향상을 위해 ‘제23회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를 지난 6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일원에서 열었다.이번 대회는 우주항공청과 사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한국항공대학교 항공드론혁신융합사업단이 주관했다. 2002년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의 무인항공기 경연으로, 대학생들의 창의적 기체 설계와 자율비행 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본선에는 1차 개발계획 평가와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의 들꽃] 아주 작아 ’외‘에 견줄 바 못 된다고 붙여진.. 돌외
돌외 ‘외’라는 열매가 있다.누구나 잘 아는 “참외, 오이” 등을 말한다.국어사전에는 ‘외’ 【명사】 ‘오이’의 준말이라고 나온다.예전부터 제주에서는 ‘외’라고 하면 ‘오이보다 참외’를 가리키는 말이고 ‘오이’는 ‘물외’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을 하고 있다.제주와 육지지방에서 사용하는 식물의 이름 중에는 서로 상반된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 말들이 있어서 제주를 처음 찾아 왔거나 제주살이를 하러 온 사람들이 헷갈려 한다. 서로 상반되게 사용 하는 도구 중에는 ’호미‘라는 말이 있는데 ’호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국립공원공단, '꿈을 잇다: 영아티스트 장학지원' 협약 체결
1시간전
원주시는 8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국립공원공단과 ‘꿈을 잇다: 영아티스트 장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장학사업을 추진한다.이번 협약은 원주시 대표 교육정책인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성과를 한 단계 확장하는 의미를 가진다. 시는 2023년부터 꿈이룸 바우처를 통해 초등학생 약 1만 8천 명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원해 체육·예능·기예 활동을 돕고 있다. 올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96.8%가 사업에 만족하며, 99.3%가 계속 이용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