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도서관을 전자책·오디오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채우는 독서문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디지털 독서 체험과 생활 속 독서 환경을 확대해 시민들의 독서 참여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올해 총 65억2600만원을 투입해 ‘2026년 울산시 독서문화진흥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시와 5개 구·군, 교육청, 공공도서관 22개관이 참여한다. 이번 시행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2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