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하인성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경북 청도군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가 매년 동절기에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것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청도군 내 난방 취약계층 4가구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데 집중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연탄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정부 지원 축소 등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지난 11월 27일 경북 경산시 평산동 일대에서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했다.두 대학은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을
포항상공회의소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계층의 난방 부담을 덜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8일 포항시내 일원에서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고물가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항상공회의소 임직원 24명이 참여해 총 4500장의 연탄을 직접 가정에 전달하며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
예천ON타임 연탄나눔 자원봉사연합이 29일 예천 단샘카페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일일카페’를 열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일일카페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12월 22일 달성군 관내 에너지·안전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총 3,150장과 화재 안전 예방키트를 전달하는 ‘2025 사랑의 연탄나눔 및 안전마을 만들기’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2008년부터 이어온 연탄 나눔 사업을 기반으로, 올해는 주거 환경 개선과 안전
충북도교육청은 11일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도교육청 적십자봉사회 및 본청 직원 2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봉사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12가구에 가구당 400~500장씩 모두 57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7일 서울 노원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난방 취약가구 5곳에 연탄 2000장을 지원했다.이번 활동은 공제중앙회가 올 한 해 추진해 온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연말까지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정훈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은 서울연탄은행과 협력해 연탄 나르기, 주변 환경정화 등 현장 봉사활동
포항상공회의소는 11월 28일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고물가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포항상공회의소 임직원 24명이 참여하여 총 4,500장의 연탄을 직접 가정에 전달하며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었다.나주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지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서 지역
한국교직원공제회 참나눔봉사단은 지난 23일 동작구 정금마을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공제회 신입사원 24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봉사자들은 정금마을 내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또한 공제회는 이번 활동과 함께 약 32,000장의 연탄을 기부하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은 “추운 겨울날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세명대학교는 지난 5일 단양군 대강면 일대에서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세명대학교 임직원 17명이 참여해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동절기 내복과 선물도 함께 나누며 온정을 전했다. 세명대학교는 2023년부터 단양군과 협력해 연탄나눔과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실천적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연탄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덕분에 올해는 연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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