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9일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회의실에서 첨단재생의료의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인호 범부처재생의료사업단 단장과 웰진, 이노리젠, 셀로이드, ㈜입셀, 로킷헬스케어 등 대구·경북 지역 및 국내 첨단재생의료 분야 10개 기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업단의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 및 상용화 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 청취,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방향과 정책 제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