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인디아센터는 아름답고 그림 같은 제주에서 제10회 UN세계요가의 날 행사를 중문관광단지 퍼시픽 리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제주에서 열린 이번 UN세계요가의 날 페스티벌은 주한인도대사관 및 인도문화원,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외국어대학교, 다나요가, 한국요가힐링협회 느림원, 요가숲, 지엔피테크, 바스코리아, 그리고 퍼시픽 리솜이 후원했다. 개막행사에서는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 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애숙 제주도 정부부지사의 축사와 임정은 제주도의원의 축사가 이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