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동부양산에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포함한 미래도시 청사진을 제시하며 '균형발전' 의지를 드러냈다. 나동연 시장은 24일 웅상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웅상 리뉴얼, 미래로의 도시 재창조'라는 주제로 직접 비전을 발표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시간을
인천시는 청렴도 개선을 위한 실천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0일 하명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4년 청렴대책추진단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7년부터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렴대책추진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경북연구원 정성훈 박사는 8월 27일「CEO Briefing」제715호를 통해 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속가능 대학캠퍼스 조성 : 글로벌 트렌드와 경북의 도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이 지속가능한 캠퍼스를 조성하는 움직임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유엔환경계획은 1978년에 대학 영역에 지속가능성 개념을 도입하였으며, 이후 영국의 ‘에코캠퍼스 실천(EcoCampus
제주시는 6일 오후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의 1부 기념식에서는 ‘모두가 존중받는 제주시, 양성평등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중창단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이 있었다. 2부에서는 박미옥 전 서귀포경찰서 형사과장이 ‘인정받고 싶어서 인정해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행사 말미에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실천과제 다짐과 퍼포먼스가 이어졌다.김미숙 제주도 복지위생국장은 "이번 기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협의회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일과 3일 양일간 조직 내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프로그램은 ▲ 양성평등 주제 영화 ‘첫번째 아이’ 관람 & 관람 후기 공유 ▲ 양성평등 주제 강의 ▲ 성평등 8대 실천과제 다짐! 캠페인으로 구성, 운영되었다. 허정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 ‘첫번째 아이’는 첫 육아휴직을 끝내고 회사로 돌아온 워킹맘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게 되는 갈등과 고뇌를 다룬 영화. 재단 직원들은 영화를 관람하고 현실 육아와 워킹맘의 직장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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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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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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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야영장, '1박 2일' 가족캠핑 페스티벌 참가 가족 모집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다음달 12일~13일 1박 2일간 '가족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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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 서약
20일 영천시의회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전체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의 원천! 청렴!”의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이날 시의원들은 청렴 동영상 시청 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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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원로들, 윤석열 정권 퇴진 요구 시국선언 발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주화운동을 이끌어온 원로들과 각계각층의 시민사회 인사들이 힘을 모아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8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로 열릴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를 통해 국민적 저항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전국비상시국회의는 19일 성명에서 "친일매국 반국가세력인 윤석열 정권을 더는 묵과할 수 없다"며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20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겠다고 밝혔다. 이 시국선언에는 민주주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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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 본관서 금투세 정책 토론 진행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관에서 진행한 금융투자소득세 정책 디베이트를 앞두고 개미 투자자로 인해 장내가 잠시 술렁거렸다. 이 소란으로 정책 디베이트는 당초 계획보다 6분 정도 연기됐다.개인 투자자들은 민주당의 금투세 정책 토론 방청을 원했지만 민주당은 의원총회라며 불허했다. 이에 개인 투자자들은 "국민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며 거세게 항의했다.이 과정에서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금투세 폐지'라고 적힌 종이를 꺼내 들기도 했다. 소동은 진성준 정책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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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 반드시 해결해야"
생계급여를 받는 빈곤 노인 67만 명이 기초연금을 받지만 사실상 다 토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초생활보장 급여 수급 노인 중 기초연금을 동시에 받는 노인은 67만 5596명으로 집계됐다.이 중 기초연금을 받는다는 이유로 생계급여가 깎인 노인은 67만 4639명으로 99.9%에 달했다. 사실상 모든 노인이 감액당하는 셈이다.동시 수급자와 감액 수급자는 지난 2020년 43만 명 수준이었으나, 둘 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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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닷" 등 9월25일 전체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단독]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에이닷"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9월 24일 오전 6시 30분경 진행되고 있는 '에이닷'관련 문제는 "AI에게 물어보세요! 멀티 LLM 에이전트 기능을 통해 다양한 AI 모델인 ChatGPT, Perplexity, OOOOO도 에이닷에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다.?정답은 'Claude'이다.?두번째 문제는 "에이닷 OO OOOO에게 물어보세요! 똑똑한 투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전문 지식을 갖춘 AI 비서가 투자에 도움이 되는 공시정보, 공모주 청약 소식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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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삼성물산과 이재용 회장 등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국민연금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피해를 봤다며 삼성물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에 이 회장을 포함해 9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건은 민사합의31부에 배당됐다.청구 대상은 삼성물산 법인과 이 회장,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차장, 김신·최치훈·이영호 전 삼성물산 대표, 오세철·정해린·이재언 삼성물산 대표다.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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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심위, 최재영 목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기소 권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24일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를 권고했다. 서울중앙지검은 두 차례에 걸친 수심위 결정을 참고해 관련 사건들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수심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8시간 동안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비공개로 열린 제17차 수심위에서 최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명예훼손 등 4개 혐의 수사 계속 여부와 기소 혹은 불기소 처분 안건을 심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수심위는 "수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