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0월 20일에 ㈜대양전기직업전문학교에서 ‘25년도 전기기능사 실기 및 전기 실무 과정’에 대한 전문교육기관 위
대경대학교가 10일부터 시작되는 2026학년도 신입생 면접 및 실기고사를 기존의 딱딱한 방식에서 벗어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 형식으로 전면 전환한다. 1일 대경대에 따르면 이번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고, ‘디프런트한 대학’이라는 대경대의
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 한국음악대학 관악대축제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마스터클래스는 9월 27일에 열린 ‘2025 한국음악대학 관악대축제’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윈드오케스트라를 운영 중인 광주지역 중·고등학교에 국내 주요 음악대학 교수진이 직접 방문하여 전문적인 음악 교육과 실기 지도를 제공했다.강사진은 국민대학교, 서울대학교, 삼육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예술종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최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실시하고 우수 기관사 6인을 선발했다고 오늘 밝혔다.호선 신풍승무사업소에서 근무하는 박종욱 기관사가 출전자 중 최고 점수를 받으며 ‘2025년 최우수기관사’로 선정됐다.공사는 매년 최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개최하며 공사 승무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이론, 실기, 구술 평가를 통해 승무원으로서의 다양한 자질을 평가하고 있다.공사는 올해의 ‘최우수기관사’를 선발하기 위해 15개 승무사업소에서 각 1명의 출전자를 선발하는 예선을 거친 뒤
코레일테크가 2026년 제1차 공무직 신규채용에서 총 574명을 채용한다.이번 채용은 기술 및 환경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하며 오는 31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지원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 전형, 체력검증 및 실기 전형, 면접 전형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류영수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철도 서비스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정한 채용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철도 서비스 품질 향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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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캄보디아 여행객 위해 취소 수수료 면제 조치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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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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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종교 넘어 화합으로…‘어울리길’ 10월 본격 운영
충북도는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중원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청북도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종교 간 공존과 화합, 그리고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충북도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충북의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단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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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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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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