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전
서귀포시 동홍동부녀회는 16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등학교와 지역 내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의 하나로 수풀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영주시 가흥2동 적십자봉사회와 가흥2동 직원 등 30여 명이 지난달 30일 “쓰레기 줍기 환경캠페인“을 통행량이 많은 안정비행장 주변과 지역의 주요 관선 도로변에서 생활쓰레기와 영농활동으로 발생된 각종 폐기물 수거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포항시 동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도구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동해면 직원 10여 명을 비롯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해바라기 봉사단에서 3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도구해수욕장 인근 각종 쓰레기 수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Q : 요즘 축산인들은 우분의 처리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퇴비의 자원화 방안이 많이 연구되고 있지만 아직 직접적인 해결이 못 되고 있습니다. 농가는 퇴비부숙제를 뿌려 주기도 하고 교반도 해서 부피를 줄여보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있는데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수거하는 업체도 우분이 너무 많아 적정 시기에 수거를 못해 가는 실정입니다. 애초에
Q : 요즘 축산인들은 우분의 처리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퇴비의 자원화 방안이 많이 연구되고 있지만 아직 직접적인 해결이 못 되고 있습니다. 농가는 퇴비부숙제를 뿌려 주기도 하고 교반도 해서 부피를 줄여보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있는데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수거하는 업체도 우분이 너무 많아 적정 시기에 수거를 못해 가는 실정입니다. 애초에
한국환경공단은 2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E-순환거버넌스 및 아파트 관리 앱운영하고 있는 4개 기업과 '폐가전 수거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4개 기업은 비케이위너, 아파트너, 아파트스토리, 아파트아이 등이다.이날 협약은 국민이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에 보다 손쉽게 접근하여 폐가전의 수거를 활성화하기 목적으로 추진됐다.기존에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신청은 인터넷 웹페이지 또는 전화로만
농협 하남시지부는 24일 서하남농협 직원과 함께 2024년 깨끗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작업에는 10여명의 하남시농협 함께나눔봉사단 소속인 하남시지부·서하남·하남농협 임직원 합동으로 수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참여한 영농봉사단원은 초이동, 춘궁동 일대의 농가에서 영농폐자재 중 2톤에 가까운 폐비닐 등을 수거하고, 창우동에 위치한 폐자재 집하장에 하역작업까지 실시하여 농가 환경정화에 크게 이바지하였다.김응경 지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운항관리센터는 2024년 '바다의 날' 을 맞아 지난 21일 해양 쓰레기 수거를 위해 민·관·공 합동으로 해양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해양수산관리단,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4개의 유관기관과 한일고속, 씨월드고속훼리, 남해고속, 현성MCT 등 4개의 여객 선사 관계자 총 5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일출·일몰 명소이며, 방파제를 따라 산책하기 좋아 주민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시 탑동광장 및 서부두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조평연 제주운항
농협 하남시지부는 24일 서하남농협 직원과 힘께 2024년 깨끗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작업에는 10여명의 하남시농협 함께나눔봉사단 소속인 하남시지부·서하남·하남농협 임직원 합동으로 수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한 영농봉사단원은 초이동, 춘궁동 일대의 농가에서 영농폐자재 중 2톤에 가까운 폐비닐 등을 수거하고, 창우동에 위치한 폐자재 집하장에 하역작업까지 실시하여 농가 환경정화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김응경 지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고, 안전하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해양환경 정화와 국민 참여를 통한 해양환경 보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울진군 후포항 일원에서 연안 및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정화활동에는 울진해양경찰서, 울진군,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영덕구조대 등 4개 기관 및 단체 120여 명이 참여해 폐비닐, 페트병 등 연안쓰레기를 수거했다.특히, 일반인이 제거하기 어려운 수중 폐기물 수거를 위해 해경구조대 및 한국해양구조협회 소속 구조대 잠수부들이 수중정화활동에 참가해 수중폐기물 7du t을 수거했다.해양쓰레기는 생활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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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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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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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경쟁전ㆍSMG 총기 대규모 개편
'PUBG: 배틀그라운드'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의 보상을 높이고, 피로도를 줄이는 등 개편에 나선다. 또한 기관단총의 밸런스를 조정해 사용률을 높이며 유저들의 건 플레이 경험을 강화한다.크래프톤은 오는 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에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30.1버전 업데이트를 공개한다.'명예로운 경쟁전' 위한 대규모 개선 진행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 시즌30이 시작된다. 유저들은 신규 시즌 경쟁전에서 ▲티어 프로텍션 ▲새로운 티어 및 플레이 보상 등으로 더욱 즐거운 경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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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일 변호사의 노트] 명의신탁의 해지
요즘 재건축이나 재개발과 관련하여 여러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사비가 많이 올라서 더 이상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기사도 있고, 개별 분담금이 많이 올라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진행이 어렵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현장별로 차이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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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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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흥 3기신도시 차질없이 추진해야...신속 보상 촉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의원은 14일 경기도 도시주택실이 제출한 2023 도시주택실 결산안 심사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거듭 강조했다.이날 김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사업의 신속한 보상절차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내년 10월을 목표로 보상 공고를 계획하고 있다"며 "일정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토지보상 과정에서 토지소유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상 절차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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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0% "내년 최저시급 1.1만원 이상 돼야"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시급 1만1천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직장갑질119는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내년도 최저시급이 1만1천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7.8%였다고 16일 밝혔다.구체적으로 1만1천원이 40.4%로 가장 많았고 1만원 이하 22.3%, 1만2천원 16.5%, 1만3천원 이상 10.9% 순이었다.1만1천원은 올해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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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의원 "4호선, 7호선 타는 사람들은 하도 많이 봐서 이슈 아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4일 퇴근길 지하철에서 어깨를 내어준 남성 승객에게 "고단한 퇴근길 조금 더 고단하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이 의원은 이날 밤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나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지하철 진상' 사진에 대해 " 절 깨우지는 않으셨고 10시쯤 제가 일어났을 때는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앞서 지난 13일 정장 차림으로 가방을 안은 채 지하철의 옆자리 남성 승객의 어깨에 기대 잠든 이 의원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져 이목을 끌었다.정치쇼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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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의업에 무제한 자유 허용 안돼"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모든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전면 취소 요구에 대해 "헌법과 법률에 따른 조치를 시간을 거슬러 아예 없었던 일로 만들라는 말은 몇 번을 고심해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헌법과 법률은 의사와 정부를 포함해 우리 모두가 언제나 지켜야지 지키다 말다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이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정부는 이미 복귀 전공의들에 대해 어떤 불이익도 없을 것임을 명확하게 여러 번 약속한 바 있다. 교수들만큼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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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동해유전 개발 5천억원, 공공임대주택에 쓰는 것 고려해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지난 총선 공약인 사회권 선진국을 강조하며 "크게 휘어진 양평고속도로, 동해 유전 개발에도 세금이 들어가는데, 그렇게 할 게 아니라 그 돈을 주거, 복지, 의료에 쓰자"고 말했다.조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대에서 열린 당원과의 대화에서 "자유권은 보장이 되고 있지만, 주거 문제를 말하는 사회권은 아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청년 세대가 월급으로 집을 사는 것이 불가능한 세상이 됐는데 바꿔야 한다며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 복지선진국가들은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주거 문제를 해결해주니 평생 집 걱정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