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이 세네갈 다카르 대통령궁에서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세네갈 대통령을 예방했다.동원산업은 이명우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파예 대통령과 만나 경제 협력과 상생 방안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고 8일 밝혔다.동원은 2011년 세네갈의 수산기업 스카사와 캅센을 인수하며 서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스카사는 연간 약 3만톤의 참치를 가공해 미국과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다. 누적 투자액은 약 260억원이며 두 회사에서 1700여 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파예 대통령이 이 같은 경제 기여를
신한카드가 세계은행이 주관하는 서아프리카 디지털 통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아프리카 7개국 고위급 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신용카드 데이터 기반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 수립’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WARDIP은 아프리카 연합 및 서아프리카 국가 경제 공동체 등과 협력해 세계은행이 추진 중인 대규모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마지막 커피콘서트 이 16일 오후 2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가 출연한다.‘아냐포’는 서아프리카 말린케 부족의 언어로 ‘다 함께 연주하자’는 의미다.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인 만뎅 음악을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감성을 접목했다. 블루스·재즈·레게·힙합 등 현대 대중음악의 뿌리가 된 아프리카 음악을 바탕으로 장르와 국경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다.이날 공연에서는 ‘화려한 서막’,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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