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LPG용기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지역내 382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LPG용기는 주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과 고령층이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시설 노후화로 가스 누출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현행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르면 주택에서 사용하는 가스시설은 오는 2030년까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 용기 보호함 등 추가 안전장치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시는 지난 2011년부터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문음미 기자 = 영광군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하여‘2025년 가스안전장치 및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10시간전
인천광역시는 시민의 가스 안전을 강화하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가스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 보급’과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타이머콕 보급’은 가스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올해 1억 900만 원의 전액 시비를 투입해 1,970가구에 타이머콕을 보급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치매
함안군은 LPG용기 사용가구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으로 군은 폭발, 화재 등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김만식 기자 = 제천시는 LPG용기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관내 382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지난 4일 공사 회의실에서 2025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위원회에는 LPG용기 사용가구 일반계층 개선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해 경상북도 및 5개 시·군 가스담담 공무원과 민간단체 등 9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난달 31일까지 접수된 사업자 중 10개 사업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자는 올해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투입된다. 공사에 따르면 올해는 경북동부지사 관리지역의 630가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지난 4일 공사 회의실에서 ‘2025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평가위원회는 LPG용기 사용가구 일반계층 개선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해 경상북도 및 5개 시·군 가스담당 공무원과 민간단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2025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한다.경남도가 주관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및 경남서부지사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LPG용기 사용가구의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가스호스 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올해 도내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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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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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제주댁' 박한별, 카페 찾은 손님들 이야기에 복귀 결심 ... 심경 최초 고백
6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복귀'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박한별은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손수 보양식까지 요리해 대접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한별의 '유튜브 맹신' 요리 실력에 딸바보 아빠마저 포기를 선언,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이런 가운데 박한별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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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첫 축제 형식 ‘전공 탐색 진로 설계 박람회’ 성료
급변하는 취·창업 생태계 및 교육 환경 속에서 건국대학교가 학생 주도 진로 설계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행사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건국대학교는 1일부터 사흘간 캠퍼스 내 새천년관 실내외 공간에서 제1회 ‘KU 어드벤처 전공탐험대’를 진행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딱딱한 실내 설명회나 상담회가 아니라 전공과 진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학가의 첫 참여형 박람회로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이 봄 캠퍼스에서 자연스럽게 전공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볼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부스가 운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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