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안성교육원에서 영농지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업·농촌 환경 변화와 농업인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자 기획됐으며, 보급형 스마트팜 도입 및 운영, 병충해 진단과 방제, 농업·농촌 융복합 산업 전략, 농업인 안전보건 대책 등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첫날에는 김진욱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이 특별 강연자로 나서, 창립 64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포한 ‘농심천심운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