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2025 보은 벚꽃길 축제’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벚꽃따라 설레어 봄’이라는 주제로 보청천 일원에서 열린다.올
성남시는 지역 내 벚꽃 개화 시기를 오는 4월 1~7일로 예상해 대표적인 벚꽃길 명소 9경을 소개했다.벚꽃길 9경은 구간별 주제와 특성이 있다.1경은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분당천변 2㎞ 구간이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책길을 따라 봄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2경은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앞 탄천변 녹지 1.5㎞ 구간이다. 운동을 하면서 벚꽃 향연을 즐기기 좋은 코스다.3경은 수정구 단대동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올라가는 1㎞ 구간이다. 벚꽃 군락지에서 쉬어가는 등산객이 많다.4경은 중원구 상대원동 중원초등
성남시는 28일 지역 내 벚꽃 개화 시기를 오는 4월 1~7일로 예상해 대표적인 벚꽃길 명소 9경을 소개했다.벚꽃길 9경은 구간별 주제와 특성이 있다. 1경은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분당천변 2㎞ 구간이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책길을 따라 봄나들이 하기에 제격이다.2경은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앞 탄천변 녹지 1.5㎞ 구간이다. 운동을 하면서 벚꽃 향연을 즐기기 좋은 코스다. 3경은 수정구 단대동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올라가는 1㎞ 구간이다. 벚꽃 군락지에서 쉬어가는 등산객이 많다.4경은 중원구
대구 달성군은 지역 벚꽃 명소로 유명한 유가읍 달창지 벚꽃길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유가읍 달창지 벚꽃길은 낮과 밤을 아우르는 봄철 관광 명소로 새롭게 탄생했다. 벚꽃길 초입 약 350m 구간에 LED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벚꽃 경관을 낮뿐 아니라 밤에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이번 ‘유가 한정보건진료소 벚꽃길 야간경관사업’은 총 1억 5천만 원 정도의 예산이 투입되어, 올해 2월 착공 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3월에 준공되었다. 특히, 에너
  상주시 내서면 노류1리 마을은 지난 12일 마을 출향인을 초청해 ‘노류1리 벚꽃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는 출향인들에게 정겨운 고향의 봄을 선물하고, 주민들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31일 전남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변 도로에 연분홍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아름다운 꽃 터널을 연출하고 있다. 현재 이곳의 벚꽃 개화율은 약 70% 정도로, 오는 주말이면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례군은 섬진강변과 서치천변 등 주요 도로변에 '300리 벚꽃길'을 조성한 바 있다.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 옥천면 12일과 13일 양일간 용천 3리 벚꽃 무대 일원에서 ‘용천리 벚꽃길 걷기 작은 음악회’가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리
대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8일, 동촌 둔치 잔디밭에서 ‘벚꽃길 사뿐사뿐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동구보건소 운동처방사와 함께 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워보고,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예방 체조 후 출발신호와 함께 본격적인 걷기를 시작했다.걷기 코스 중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 치매 예방 총 3가지 주제의 건강 미션을 수행하고 코스를 완주하면 완주기념품으로 교환하는 재미있는 요소들을 코스에 접목하여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였다.윤석준 동구청장은 “벚꽃길 사뿐사뿐 걷기 행사를 통해 주민과 함께 걸으며 걷기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칠곡군 북삼읍 체육회는 지난 5일 숭오리 태평교에서 금오동천까지 벚꽃이 화사하게 펼쳐진 3㎞ 구간에서 ‘ECO칠곡, 벚꽃길 걷기’라는 주제로 ‘제32회 칠곡군민 건강걷기대회’를 진행했다.칠곡군이 후원하고 북삼읍 체육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형산불이 재발 되지 않기를
영주가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월 8일 유아들과 함께 서천둔치 벚꽃길 걷기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체험활동은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유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벚꽃잎을 활용한 놀이와 자연물을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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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 산청에 성금 기탁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가 11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산청지역을 돕고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55만 원을 기탁했다. /안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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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세대 내 소방시설 점검 의무화 제도’ 도입
경북소방본부는 5층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세대 내 소방시설 점검 의무화 제도를 본격 도입하고, 점검 미이행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제도는 공동주택 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2년 주기로 세대 내 소방시설을 점검해야 하며, 미점검 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제도 시행 초기인 점을 고려해, 경북소방본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세대점검 미실시 세대에 대한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단, 유예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세대점검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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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21대 대선 경선 후보자 11명 등록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로 총 11명이 신청했다. 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경선에 나서는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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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미국 보복관세 계획 90일간 유예하기로
유럽연합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작일에 맞춰 보복 관세 부과 계획을 90일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EU는 14일 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응해 예고했던 보복 관세 부과를 7월 14일까지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EU를 비롯한 국가들과의 관세 맞불 조치를 90일간 유예하겠다고 밝힌 데 대한 대응으로, EU도 이 기간 동안 자국의 보복 조치를 보류하기로 한 것이다.애초 집행위는 미국산 제품 약 210억유로어치에 대해 10%에서 25%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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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 피어난 작은 희망 - 권태로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5일전
주말 내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몰아쳤다. 심지어 벚꽃 위에 눈송이가 쌓이기도 했다. 만개한 꽃은 자연히 여기저기로 흩어졌다. 강화도만 빼고. 유난히 벚꽃 개화 시기가 늦는 강화의 봄이다. 남들 다 지고 나서야 느리게 피는 중이다.1년 전 북산 벚꽃길에 대한 칼럼을 썼는데 벌써 새로운 봄이 왔다.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연재하는 것에 고민이 있었지만, 오늘 오후 이 길을 걸으며 생각했다. 장소도 계절도 같지만, 꽃을 바라보는 시선과 길을 걷는 나의 온도는 이전과 아주 다르다는걸. 분명 다른 감상의 글이 될 것이기에 쓰기로 했다. 벚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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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지곡초 장애공감실천 체험활동 개최
영천시 화남면에 위치한 지곡초등학교가 지난 17일 학교 강당 ‘백학관’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장애공감실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곡초만의 특색 있는 학생자치활동인 ‘다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전교생이 다양한 부서에 소속돼 행사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장애공감활동은 ‘복지부서’가 주관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이 되어 산책하기’, ‘고요 속의 외침’, ‘몸으로 말해요’, ‘눈 가리고 상자 속 물건 맞히기’ 등 다양한 장애 상황을 직접 경험해보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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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네오위즈 3거래일 만에 하락 1.51%↓
네오위즈 주가가 최근 3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21일 네오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51% 하락한 2만 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장중 등락을 오갔으나, 오후 1시를 기점으로 하락 전환해 낙폭을 늘렸다. 이후 반등치 않고 거래를 마쳤다.네오위즈 주가는 지난 2월 연 최저인 1만 7720원까지 내려갔으나, 최근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큰 폭의 반등세를 보였다. 가격 부담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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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춘의 詩의 발견] 봄밤
애타도록 마음에 서둘지 말라강물 위에 떨어진 불빛처럼赫赫한 업적을 바라지 말라개가 울고 종이 들리고 달이 떠도너는 조금도 당황하지 말라술에서 깨어난 무거운 몸이여오오 봄이여한없이 풀어지는 피곤한 마음에도 너는 결코 서둘지 말라너의 꿈이 달의 行路와 비슷한 回傳을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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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해양 다큐멘터리 '씨그널' 부산 특별시사회 개최
그린피스는 아워오션컨퍼런스를 맞아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의 협업으로 해양 파괴의 심각성을 다룬 다큐멘터리 특별 시사회를 오는 28일 개최한다. 공해는 전 세계 바다의 3분의 2를 차지하지만 각국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 영역이라 자원 남획 등으로 파괴가 심각한 상황이다. 국제사회는 공해 30%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지만 현재 공해 해양보호구역은 전체의 약 2%에 불과하며 한국의 공해 해양호보구역 지정률은 1.8% 수준. 국제사회는 지난 2014년부터 공해 해양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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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RE100, 1억 2,000만원 경제가치 창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제주에서 한시적으로 달성한 RE100 성과를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의 당위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제시하며, 2035년 탄소중립 목표가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21일 주간 혁신성장회의에서 “제주가 대한민국 에너지 역사를 새롭게 썼다”며 제주도가 달성한 RE100과 육지부 역송 성과의 의미를 강조했다.14일 제주도는 4시간 동안 도내 전력수요를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남은 전기 621메가와트를 해저연계선으로 육지부로 송전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