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관내 중학생 24명과 인솔교사 6명이 함께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탐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탐방은 학생들에게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땅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탐방 첫날, 학생들은 울릉도에 도착하여 울릉도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직접 독도를 밟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독도의 아름다운 자
독도와 울릉도를 일본 정부가 신영토로 정하기 위해 30여명의 학술 조사단을 편성해 두 섬을 조사한 후 독도를 죽도로 표기해 자국영토에 기록한 왜곡된 기록물문서가 처음 공개됐다.김문길박사가 입수한 이 문헌기록에 따르면 “1905년~1907년 9월 전까지는 당연히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영토로 알려져 왔다고 4일 밝혔다.“하지만 일본은 이때부터 방위개념 서해를 무시하고 일본해로 표기한 후 독도를 신영토로 표기해 자국 영토로 편입한 사실을 공식 문서에서 볼
경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중학교 1, 2학년 학생과 교직원 2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독도 탐방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독도 체험 탐방은 3일간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천연자원의 보고이자 영원한 우리 땅 독도를 직접 탐방함으로써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과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독도 탐방 체험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사전에 사이버독도교실 초급과정을 수료하고, 독도 탐방 워크북을 활용하여 독도를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 탐방 중에 조별로 독
울릉군 초등학생 35명으로 구성된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가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는 울릉군가족센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울릉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여 지난 4월부터 초등학생을 모집, 오늘 행사를 준비한 것이다.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는 독도를 지켜낸 독도의용수비대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 시대의 의병정신을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독도 영토 주권 의식을 심어주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고자 2025년 제1기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를 발족
전국에서 선발된 울릉·독도지킴이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원 33명이 대한민국 영토지킴이 독도의용수비대의 발자취를 찾아 나섰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지켰던 독도의용수비대원의 정신을 이어받을 미래의 독도 지킴이가 될 주역인 제3기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33명이 22~24일까지 울릉도·독도 탐방행사를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원 33인은 이 시대 마지막 영웅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전국에서 선발된 어린이들로 행사기간동안 울릉도 북면 석포리에 자리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을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유·초·중·고 교장과 지원청 교직원 59명을 대상으로 ‘독도 미래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를 직접 밟으며 교육자들의 역사인식을 고취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단은 울진 후포항을 거쳐 울릉도를 방문하며 울릉도의 지형과 문화, 역사를 탐방하였다. 특히 21일에는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독도 접안에 성공하여, 교육자들이 직접 독도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유·초·중·고 교장과 지원청 교직원 59명을 대상으로 ‘독도 미래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한 이번 연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를 직접 밟으며 교육자들의 역사인식을 고취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단은 울진 후포항을 거쳐 울릉도를 방문하며 울릉도의 지형과 문화, 역사를 탐방했다. 특히 21일에는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독도 접안에 성공해 교육자들이 직접 독도의 땅을 밟는 뜻
울릉도와 독도에 첫 외국학교 수학여행단이 방문했다. 24일 울릉군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 해랑학교 국제부 학생 및 교사 52명은 지난 21~23일 역사배움을 위해 울릉도와 독도를 찾았다. 중국에 체류하는 한국인, 중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으로 구성된 해랑학교의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대장이 해랑학교에서 ‘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 프로그램’ 특강을 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울릉도에 도착한 방문단은 울릉중 유네스코 동아리와 함께 해양과학 공동캠프를 했고 독도박물관,
노인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창출해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 애국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독도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며 나라사랑을 펼쳤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지난 12일 조합원 50여명이 독도를 찾아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플레시몹’과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쳐 애국기업 이미지를 상승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비티에스는 전국 수십 개 지역 사무실을 두고 있는데 경주서부지국에서도 매월 다양한 지역봉사 활동으로 기업 정신에 부응하고 있다. 이날 만 55세 이상의 시니어 조합원들로 구성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한화오션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고 있는 방산 전시회 ‘CANSEC 2024’에 참가해 현지 대표 방산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캐나다 잠수함 획득 사업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은 ‘캐나다 미래를 위한 솔루션–지상에서 수중, 그 이상까지(Solutions for Canada’s Future – From Land to Underwater and B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오는 7월2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청소년 산림생태탐방’을 개최한다.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탐방지는 △강원권 대관령숲길과 △영남권 백두대간 낙동정맥 간월산 구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권역별 3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접수는 6월2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강도 높았던 보호무역주의와 잇따른 관세 부과는 우리 중소기업에 큰 충격을 안겼다. 국외 판로개척에 노력하던 기업들은 주요 수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약화와 매출 감소로 기업 경영에 큰 애로를 겪었다.이번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도 우리나라 경제에 큰
경주시가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사기 시도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한 남성이 자신을 ‘경주시청 주무관’이라고 소개하며 위조된 명함과 타인의 사진을 제시한 뒤, 지역 업체에 러닝머신과 책상‧의자 등 운동기구와 사무가구에 대한 구매 견적서를 요청했다. 이 남성은 경주시청 유
‘2025 농업기술박람회’가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며, ‘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농업 히어로, 기술로 말하다! 미래로 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했다. 4일 국회에서 취임선서를 하면서 취임사를 통해 다섯 가지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명실상부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 다시 힘차게 성장 발전하는 나라,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 문화가 꽃피는 나라,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이재명
요즘 것들은 예의가 없다. 이 말을 내뱉을 때마다 피식 웃음이 새어 나온다. 한 술 더 떠 요즘 것들은 참을성이 없다는 말까지 얹는 날이면 내 안의 양심이 슬쩍 손을 든다. "너의 20대를 돌아봐!" 맞다. 20여 년 전, 내가 요즘 것이었던 때는 지금의 요즘 것들보다 더 심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