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겨울철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했다.이번 단체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연계해 중구청 직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헌혈 행사를 통해 건강한 헌혈 문화 정착과 나눔의 정신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 ‘대전 온on배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 ‘대전 온on배움 배움은 계속된다’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대전 온on배움 추천 강좌 중 2개 강의 수료 후 후기를 남기면 된다.이벤트 신청은 진흥원 배너를 통해 응모하거나, OR 코드로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당첨자 100명에게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온on배움 공지사항 또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
롯데건설이 대전 동구 가오동에서 선보이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오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청약, 2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롯데건설이 대전에 처음 공급하는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14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며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군포시는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당정지구 스마트타운 개발로 수도권 산업·업무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군포시 당정동 옛 유한양행 부지는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설계용역을 발주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국토부는 이 곳을 광역산업벨트의 R&D 혁신 허브로 조성하고, 산업, 상업,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아이티엠반도체는 종속회사 ITM SEMICONDUCTOR VIETNAM CO.에 대해 144억6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74%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1일부터 8월5일까지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원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행동강령 준수를 강화하고 조직 내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최경석 강사가 초빙되어 진행되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교육은 △청탁금지법, 부패방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을 포함한 지방의회 행동강령의 이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더블유씨피가 지난해 65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더블유씨피는 지난해 영업손실 654억186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20억7335만원 순손실 66억332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5억원으로 영업손실 484억원으로 집계됐다.더블유씨피 관계자는 “4분기 유럽 EV 제품 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해 가동율이 전분기대비 하락한 영향이 크고 분리막은 장치산업으로 높은 고정비 영향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동율과 관련해 “국내 양산 라인과 더불어
인천지역 원도심과 신도시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은 21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신도시와 원도심의 교육격차 문제를 지적했다. 이 위원장이 시 교육청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