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 헌혈 행사를 했다.유성구 직원 50여명은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유성구는 매년 반기별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 유성구가 ‘청년 자율방재단’을 발족,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 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성구 거주 청년들의 지원을 받아 구성됐다. 모두 11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재난지역 응급 복구, 피해 우려지역 사전 예찰, 행동 요령 홍보 등의 안전 전반에 대해 활동하게 된다. 지난 7일에는 대전 전역에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청년 자율방재단을 소집, 노은1동에서 첫 활동으로 제설작업을 벌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들이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감사드린다”며 “활동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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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송에 본사를 둔 큐라티스는 김택동·나찬기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류재욱·노태협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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